‘이글스 적응 완료’ 강백호, 올 시즌 활약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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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부담감보다 책임감이 큽니다. 140경기에 나가면 개인 성적은 물론 팀 성적까지 당연히 따라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강백호는 "프로 선수라면 부담을 갖는 것은 숙명과 같은 것으로 FA 계약에 대한 부담감보다 책임감이 더 크게 든다"며 "개인적으로 140경기에 나가는 게 목표다. 성적은 경기수에 비례해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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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권혁조 기자] "FA 부담감보다 책임감이 큽니다. 140경기에 나가면 개인 성적은 물론 팀 성적까지 당연히 따라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화이글스 '다이너마이트' 타선의 화룡점정(畫龍點睛)으로 여겨지는 강백호가 올 시즌 활약을 자신했다.
2018년 데뷔 시즌부터 고졸 신인 역대 최다홈런(29개)을 갈아치우며 '천재 타자'로 불린 이유를 증명하겠다는 것이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고 있는 한화의 스프링캠프에서 만난 강백호는 올 시즌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올 시즌 4년 총액 100억원 규모의 계약에 대한 부담감까지 초월한 듯한 남다른 강철 멘털까지 보였다.
강백호는 "프로 선수라면 부담을 갖는 것은 숙명과 같은 것으로 FA 계약에 대한 부담감보다 책임감이 더 크게 든다"며 "개인적으로 140경기에 나가는 게 목표다. 성적은 경기수에 비례해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본인은 이미 리그에서 검증된 타자로 부상 없이 시즌만 치르면 개인 성적은 물론 팀의 가을야구 진출도 당연하다는 것이다.
실제 강백호는 데뷔 후 8시즌동안 부상 등으로 100경기 미만 출전한 3년을 제외하면 매년 평균 타율 2할 8푼, 홈런 20개, 타점 80개 이상을 기록한 리그 최정상급 타자다.
또 강백호는 통산 136홈런으로 노시환(124홈런)과 함께 KBO에서 단 두 선수만이 20대 타자 중 통산 홈런 100개 이상을 기록 중이다.
부상없는 건강한 강백호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리그 최고의 타자인 것이다.
이로 인해 한화 팬들은 강백호와 노시환이 나서는 올 시즌 한화의 '좌우 쌍포'를 중심으로 한 다이너마이트 타선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강백호는 공격력에 도움이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나아가 수비에서도 팀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냉정하게 봐도 지금 방망이(공격력)는 너무 좋습니다. 연습경기에서 1루수로 많이 나가고 있는데 할수록 자신감이 생기고 있다"며 "채은성 선수와 1루를 번갈아 가면 체력적으로 도움이 되고 팀에도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글스의 연습환경이나 분위기가 너무 좋고 선수들의 파이팅도 넘친다. 많이 배우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재밌게 하겠다"도 덧붙였다.
일본=오키나와 권혁조 기자 oldbo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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