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14살에 췌장암 진단받은 딸 때리는 父에 '일침'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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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이라는 큰 수술을 견뎌낸 16세 딸을 쇠파이프로 체벌하고 과도하게 구속해온 아버지가 '물어보살' 서장훈의 거센 질타를 받았다.
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14살에 췌장암을 진단받고 수술 후 회복 중인 딸이 자꾸 가출을 시도해 고민이라는 아버지가 출연했다.
하지만 딸은 아버지가 과거 뺨을 때리고 쇠파이프로 엉덩이를 때려 부어오르게 했으며, 심지어 몸을 들어 던지려는 시늉까지 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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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췌장암이라는 큰 수술을 견뎌낸 16세 딸을 쇠파이프로 체벌하고 과도하게 구속해온 아버지가 '물어보살' 서장훈의 거센 질타를 받았다.
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14살에 췌장암을 진단받고 수술 후 회복 중인 딸이 자꾸 가출을 시도해 고민이라는 아버지가 출연했다. 아버지는 "13년 전 고모가 안 좋게 돌아가신 뒤 시신이 정화조에서 발견된 사건 때문에 딸을 밖에 못 나가게 한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딸은 아버지가 과거 뺨을 때리고 쇠파이프로 엉덩이를 때려 부어오르게 했으며, 심지어 몸을 들어 던지려는 시늉까지 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서장훈은 "아무리 애가 엇나간다고 해도 그러면 어떡하냐"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서장훈은 평소에도 사연자들의 무책임하거나 이기적인 행동에 대해 단호한 일침을 가해왔다. 지난 2월 방송에서는 두 번의 결혼 실패 후 양육권까지 잃은 무속인 사연자에게 "정신 차리라고 했는데 더 사고를 쳤냐"며 "또 급하게 동거하면 애들과 끝이다. 이제 결혼도 하지 마라"고 독설을 날린 바 있다. 당시 사연자는 2년 사이 96번 가출한 남편과의 갈등을 고백했으나, 서장훈은 본인의 선택이 부른 결과임을 꼬집으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이번 사연에서도 서장훈은 본인의 트라우마를 자녀에게 투영해 폭력적으로 억압하는 아버지의 방식을 강하게 비판했다. 아버지는 "제가 100번 잘못했다"며 사과했으나, 시청자들은 "사랑이라는 이름의 가스라이팅과 폭력"이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췌장암 수술로 몸도 마음도 지친 딸이 진정한 안식을 찾을 수 있을지, 서장훈의 호통이 부녀 관계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누리꾼들의 시선이 주목된다.
민세윤 기자 msy2@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DB,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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