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뜬금 산다라박 마약 폭로…측근 "건강상 불안정해 생긴 일" 수습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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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NE1 멤버 박봄이 산다라박을 저격하는 게시물을 올린 가운데, 측근이 박봄의 상태를 언급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3일 박봄의 측근은 이날 박봄이 올린 게시물에 대해 "조금 전에 해당 내용을 인지했다. 아시다시피 박봄이 건강상 불안정해 발생한 일이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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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그룹 2NE1 멤버 박봄이 산다라박을 저격하는 게시물을 올린 가운데, 측근이 박봄의 상태를 언급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3일 박봄의 측근은 이날 박봄이 올린 게시물에 대해 “조금 전에 해당 내용을 인지했다. 아시다시피 박봄이 건강상 불안정해 발생한 일이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박봄은 개인 SNS를 통해 “To. 국민 여러분들에게”라는 글과 함께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국민여러분들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박봄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진실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얘기를 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라고 말했다.

박봄은 “잘 지내셨죠? 저는 아프지 않고 열심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얘기하려고 무서운 얘기하려고 해요. 또 난리날까봐 조심스럽지만 adderall(애더랄) 향정신성이라고 알려진 약이 마음에 걸려요”라며 “다시 말하고 싶지 않아요.. 죽어도 다시 또 뉴스에서 말하면 패가망신의 지름길일까봐..ㅜㅜ”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때 저는 죽었습니다. 그렇지만 용기내서 말해요. 그거 마약 아니에요. 저는 ADD 환자이구요. 이것을 주위력 결핍증이라고 불러요. 박산다라가 마약으로 걸려서 그걸 커버하기 위해서 박봄을 마약쟁이로 만들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박봄은 “당시 나라에 애더럴에 대한 약 자체가 없었고, 법 자체가 없었는데요. 이상하게 박봄 이후에 법이 생겼어요. 인터넷 국민 여러분들은 꼭 있는 그대로 조사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또 다시 등장한 박봄의 폭로성 게시물이었으나, 이는 사실무근인 것으로 확인됐다. 팬들 역시 “이 언니 어떡하냐 속상하다”, “언니 괜찮아요?”, “빨리 회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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