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사 리틀야구단, 제1회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기 전국대회 초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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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사 리틀야구단이 제1회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2026시즌 첫 전국 단위 대회로, 부산 기장드림볼파크에서 전국 5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경기 후 부천소사 이성용 감독은 "2026시즌 첫 대회인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기를 우승으로 마무리해 기쁘다. 무엇보다 선수들이 부상 없이 대회를 잘 치러줘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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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부천소사 리틀야구단이 제1회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사)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김승우)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2026시즌 첫 전국 단위 대회로, 부산 기장드림볼파크에서 전국 5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개막식은 지난달 22일 오전 11시 소프트볼구장에서 진행됐으며, 김승우 회장을 비롯해 기장군수, 기장군의회 의장, 부산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기장군체육회장, 기장군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결승전은 지난 2일 오전 9시 리틀구장에서 부천소사 리틀야구단과 남양주한강 리틀야구단의 맞대결로 펼쳐졌다.
부천소사는 1회초부터 기선을 제압했다. 2번 타자 임한결의 볼넷을 시작으로 김서하의 2루타, 김현진의 연속 2루타(2타점)가 이어지며 단숨에 점수를 뽑았다. 여기에 박시호의 중전 적시타까지 더해지며 1회에만 3점을 선취했다.

마운드에서는 김현진이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선보였다. 1회말 남양주한강의 공격을 깔끔하게 막아낸 데 이어 이후 이닝에서도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4회말 1점을 내주긴 했지만, 이후 김서하로 이어진 계투진이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특히 김현진은 타석에서도 빛났다. 5회초와 6회초 연타석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투타를 겸비한 에이스의 존재감이 빛난 순간이었다.
경기 후 부천소사 이성용 감독은 “2026시즌 첫 대회인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기를 우승으로 마무리해 기쁘다. 무엇보다 선수들이 부상 없이 대회를 잘 치러줘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부산에서 대회를 개최해주신 김승우 회장님과 연맹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연맹 관계자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에게 감사하다. 대회를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준 직원들과 기장군에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what@osen.co.kr
♦시상 내역
▲우승 : 부천소사 리틀야구단
▲준우승 : 남양주한강 리틀야구단
▲공동 3위 : 양산시 리틀야구단, 용인수지구 리틀야구단
▲감독상 : 이성용 감독(부천소사), 김의선 감독(남양주한강)
▲최우수선수상 : 김현진(부천소사)
▲우수선수상 : 조지호(남양주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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