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장기 목표 출발점” 대학축구연맹, UNIV PRO로 미래 본다…안정환 총괄디렉터 2000만원 릴레이 ‘육성기금 1호’로[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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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장기적인 목표의 출발점."
대학축구연맹은 3일 서울 금천구 대학축구연맹 사무실에서 열린 '유니브 프로'(UNIV PRO) 마스터 플랜을 발표했다.
UNIV PRO의 1년 성과를 판단할 수 있는 2026 덴소컵 한일 대학 축구 정기전이 오는 15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다.
발표 이후 안 디렉터는 릴레이 육성기금 1호로 2000만 원을 대학축구연맹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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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10년 장기적인 목표의 출발점.”
대학축구연맹은 3일 서울 금천구 대학축구연맹 사무실에서 열린 ‘유니브 프로’(UNIV PRO) 마스터 플랜을 발표했다.
대학축구연맹 박한동 회장은 부임 후 유니브 프로를 , 연령별 상비군을 선발, 상시 운영 체계를 운영해 왔다. 대학 대표팀이 국제대회를 앞두고 급하게 구성돼 충분한 준비 없이 성과를 내기 어려웠던 한계를 극복하려는 방안이다.
이 자리에서 대학축구연맹은 4대 미션(코어 시스템, 선수 발전, 국제화, 상업화)을 제시했다. 1~2부 구단과 대학 MOU 체결하고 대학리그 운영 형태를 전면 개편한다. U리그 외국인 선수 제도 도입, 해외 구단과 협력을 확대, 국제 대회와 해외 트라이아웃도 개최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또 자체적인 재원을 조달하고 대학 축구를 키우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박 회장은 “10년 장기적인 목표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1년 동안 UNIV PRO라는 체계로 달려왔다. 모든 분이 노력해왔고 감사드린다. 지속해서 UNIV PRO 타이틀을 이어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UNIV PRO 박종관 본부장은 “선수 중심의 성장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대학이라는 경계선을 허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선수들에게 진정성과 감동을 선사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UNIV PRO의 1년 성과를 판단할 수 있는 2026 덴소컵 한일 대학 축구 정기전이 오는 15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다. 한국 대학 대표팀은 오해종(중앙대) 감독이 지휘한다. 최근 4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오 감독은 “책임감이 크고, 새로운 도전이라 설레기도 한다. 일본 축구가 많이 성장했고, 우리도 어떻게 이길 수 있을지를 분석했다. 빠르게 원팀을 만드는 데 신경 쓰고 있다. 좋은 결과 낼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6월부터 부임한 안정환 총괄디렉터는 “대학 축구가 굉장히 열악하고 사정이 좋지 않다. 내가 더 뛰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갈 길이 멀다. 대학축구에 관해 관심이 많이 떨어진 것도 사실이다. 대학 선수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시행착오는 있겠지만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발표 이후 안 디렉터는 릴레이 육성기금 1호로 2000만 원을 대학축구연맹에 기부했다. 2호로는 박 회장을 지목했다. 안 디렉터는 “선수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액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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