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엔씨 '리니지 클래식' 정식서비스 3주만에 누적 매출 500억 돌파

서정근 기자 2026. 3. 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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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 타입 동시접속자 30만명 상회
연휴 중 일간 매출 30억원 넘어서

엔씨의 '리니지 클래식'이 정식 서비스 3주만에 누적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다. 연휴 기간 중 일간 매출이 3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아이온2'와 함께 엔씨의 신규 라인업 투톱으로 확고히 자리잡은 양상이다.

3일 머니투데이방송MTN 취재에 따르면 '리니지 클래식'은 연휴 중 누적 매출 5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달 12일 정식서비스 돌입 후 약 3주만에 달성한 성과다. 연휴 기간 중 일간 매출이 30억원을 상회하며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리니지 클래식'은 2000년대 초반 말하는 섬, 기란 시절의 원작 '리니지'의 감성을 복원하는데 중점을 둔 게임이다. 군주·기사·요정·마법사 등 4종의 클래스를 제공한다.

엔씨의 '리니지 클래식'

지난달 11일부터 유료 정식서비스에 돌입해 월정액 2만9700원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료 가입자 중 3개월 단위 과금제 가입자 비중은 전체 가입자 중 30%대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월정액 모델에 더해 부분유료화 과금도 도입했다.

정식서비스 5일차에 누적 매출 200억원대를 기록했고, 3주만에 500억원을 넘어섰다. 피크 타임 동시접속자 규모는 30만명을 넘어섰다. PC방 조사 업체 게임트릭스 집계 기준 일간 점유율이 10.51%에 달해,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를 제치고 2위에 올라있다.

서정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