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태극마크’ 에디 다니엘, WC 예선 2연패 속 ‘수확’…다시 SK ‘1위 탈환’ 힘 보탠다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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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대표팀의 좋았던 흐름이 확 식었다.
니콜라스 마줄스(46)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남자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대만, 일본전서 패했다.
대표팀 역사상 첫 번째 외국인 사령탑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첫 일정이었다.
이제 국가대표팀에서 보여줬던 뛰어난 활동량을 다시 소속팀 SK에서 보여줄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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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태극마크’ 다니엘 활약은 ‘수확’
이제 소속팀 서울 SK로 복귀
선두 경쟁 SK에 힘 보탠다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남자농구 대표팀의 좋았던 흐름이 확 식었다. 월드컵 예선 2연패다. 그래도 수확이 없던 건 아니다. 첫 태극마크를 달았던 에디 다니엘(19·서울 SK)의 활약이 좋았다. 이제 소속팀의 ‘1위 탈환’을 위해 다시 뛴다.
니콜라스 마줄스(46)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남자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대만, 일본전서 패했다. 앞선 중국과 두 번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기세를 올렸다. 그런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데 실패했다.
대표팀 역사상 첫 번째 외국인 사령탑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첫 일정이었다. 그만큼 기대가 컸지만, 그에 걸맞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 그래도 인상적인 발견은 있다. 바로 ‘07년생 막내’ 다니엘의 활약이다.

올시즌을 앞두고 한국 프로농구 최초 연고 지명 선수로 SK 유니폼을 입었다. 시즌을 거듭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대표팀 유니폼도 입었다.
다니엘은 대만전에서 10분3초 뛰며 2점 6리바운드를 적었다. 일본과 경기서 출전 시간이 늘었다. 18분55초 동안 4점 2리바운드 2스틸 1블록을 기록했다.
다니엘의 최대 강점은 높은 ‘에너지 레벨’이다. 코트에 들어서면 쉴 새 없이 뛰어다닌다. 이 힘을 바탕으로 타이트한 수비력을 보여준다. 리그에서 보던 다니엘의 장점이 대만, 일본전에서 그대로 드러났다고 할 수 있다.

이제 국가대표팀에서 보여줬던 뛰어난 활동량을 다시 소속팀 SK에서 보여줄 시간이다. 월드컵 예선으로 인해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던 프로농구. 5일 다시 일정을 시작한다. 봄농구를 향한 마지막 순위 싸움 역시 재개된다.
현재 SK는 3위다. 시즌 중반 이후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어느새 1위 창원 LG를 위협할 수 있는 최상위권까지 올라왔다. 기세가 좋다. 휴식기 직전 치른 대구 한국가스공사전 패배 전까지 5연승을 달렸다. 원주 DB, 안양 정관장 등 순위 경쟁팀을 맞아 거둔 승리도 있다.

시즌 막바지, 혹은 플레이오프에 가면 경기는 더욱 빡빡해진다. 당연히 높은 에너지 레벨과 수비력이 좋은 선수의 가치가 높아진다. 다니엘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수 있는 시기가 바로 지금이다. 순위 경쟁 중인 SK에 분명 큰 힘이다.
국가대표로 뽑혀 활약을 펼쳤다. 좋은 경험을 하고 소속팀으로 복귀한다. 다니엘을 앞세운 SK가 선두 사냥에 나선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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