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꼴보기 싫어"→윤종신 "10년 안에 망해", 천만 앞둔 장항준 저격[MD이슈]
"목소리 톤부터 달라져" 의기양양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영화' 고지를 눈앞에 둔 가운데 가수 윤종신과 웹툰 작가 김풍의 유쾌한 '질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계정에는 '윤종신 선정, 최고의 인생을 사는 남자 1위 장항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윤종신은 "장항준은 그야말로 최고의 인생을 살고 있다. 20대 때 나를 만나 복지 문제가 해결됐고, 김은희 작가를 만나 인생의 모든 고민이 해결됐다. 그런데 이제는 영화까지 대박이 났다"며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본인의 분수에 넘치는 행운이 계속되면 결국은 위기가 오기 마련이다. 10년 안에 그 시기가 올 것"이라며 "장항준의 능력에 비해 너무 과분한 결과가 나온 것 같아 오히려 걱정된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윤종신의 이런 '매운맛 저격'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달 24일에도 자신의 SNS에 "이 정도 흥행까지 바란 건 아닌데, 앞으로 얼마나 거들먹거릴지 걱정이다"라는 글과 함께 영화 600만 돌파 기념사진을 올리며 절친 장항준 감독과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동료들의 '귀여운 시샘'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김풍 역시 지난달 25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 출연해 "영화는 재미있게 봤지만, 솔직히 기분은 안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장 감독이 단톡방에서 너무 꺼드럭댄다. 꼴 보기가 싫다"며 농담 섞인 불만을 터뜨렸다.
또한 김풍은 "어제 통화를 했는데 목소리 톤부터 달라졌더라. 반응이 좋고 예매율도 1위라며 의기양양해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고 전하며 장 감독의 흥행 가도를 질투 섞인 애정으로 응원했다.
한편,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폐위된 단종 이홍위(박지훈 분)가 강원도 영월의 유배지 청령포에서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를 비롯한 마을 사람들과 교감하며 보내는 마지막 나날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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