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답지 못했던 1100억원 투수 '킹', 오클랜드 상대로 4실점 부진투…ERA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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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에이스' 마이크 킹이 그의 애칭인 '왕'답지 못한 투구를 펼쳤다.
그것도 '약체' 오클랜드를 상대로 부진해 아쉬움이 더 컸다.
킹의 소속팀 샌디에이고는 3일(한국시간) 오클랜드를 상대로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위치한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2026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홈경기를 가졌다.
'약체' 오클랜드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 킹은 이날 2와 1/3이닝 동안 5피안타 4실점(4자책점)으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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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샌디에이고 '에이스' 마이크 킹이 그의 애칭인 '왕'답지 못한 투구를 펼쳤다. 그것도 '약체' 오클랜드를 상대로 부진해 아쉬움이 더 컸다.
킹의 소속팀 샌디에이고는 3일(한국시간) 오클랜드를 상대로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위치한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2026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홈경기를 가졌다.
'약체' 오클랜드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 킹은 이날 2와 1/3이닝 동안 5피안타 4실점(4자책점)으로 무너졌다. 5피안타 중에는 1회초에 터진 2점 홈런도 포함됐다. 볼넷은 2개를 내줬고, 탈삼진은 단 1개 밖에 솎아내지 못했다.
킹은 이날 1회초 수비 때 오클랜드 1번 타자 닉 커츠에게 볼넷을 내주며 출발부터 불안했다. 2번 타자는 3루수 송성문 앞 땅볼로 잡아내며 잠시 숨을 돌렸다.

하지만 3번 타자 타일러 소더스톰에게 던진 4구, 86.8마일짜리 체인지업을 통타당해 우측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투럼홈런을 맞았다. 타구속도가 113.3마일이나 나왔을 정도로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었다.
킹은 2회초 수비 때도 볼넷과 연속안타 등을 내주며 불안했고, 결국 또 다시 2실점하고 말았다. 킹은 이날 총 57개의 공을 던진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중 32개가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했지만 오클랜드 타자들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최고 구속도 95.5마일을 넘지 못했다.

지난해 시즌이 끝난 뒤 생애 첫 메이저리그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취득한 킹은 샌디에이고와 3년 총액 7500만 달러(약 1100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은 2026시즌부터 적용되며 연평균 2500만 달러의 가치다. 또한 이 계약에는 매 시즌이 끝난 뒤 '옵트아웃(Opt-out)' 조항을 이용해 다시 FA가 될 수 있는 조건도 포함됐다.
하지만 킹은 이날 경기 포함 올 스프링캠프 2번의 선발등판에서 1패 평균자책점 9.00으로 부진하다. '왕'답지 못한 활약이다.

사진=마이크 킹©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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