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 조코비치와 4강전 가능성…4일 개막 '인디언 웰스 ATP 마스터스 1000' 대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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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막인 인디언 웰스에서 시작되는 시즌 첫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BNP 파리바 오픈·총상금 941만5725달러) 대진이 나왔다.
ATP 투어에 따르면, 세계랭킹 1위로 1번 시드를 받은 카를로스 알카라스(22·스페인)는 1라운드(128강)를 바이(Bye)로 건너뛴 뒤, 2라운드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34·불가리아·랭킹 42위)-테렌스 아트망(24·프랑스·랭킹 52위) 의 1라운드 승자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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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무 기자]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막인 인디언 웰스에서 시작되는 시즌 첫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BNP 파리바 오픈·총상금 941만5725달러) 대진이 나왔다.
ATP 투어에 따르면, 세계랭킹 1위로 1번 시드를 받은 카를로스 알카라스(22·스페인)는 1라운드(128강)를 바이(Bye)로 건너뛴 뒤, 2라운드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34·불가리아·랭킹 42위)-테렌스 아트망(24·프랑스·랭킹 52위) 의 1라운드 승자와 격돌한다.
ATP 투어는 이와 관련해 디미트로프는 전 세계랭킹 3위이고, 아트만은 급부상 중인 왼손잡이로 알카라스한테는 까다로운(tricky)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알카라스는 지난해 인디언 웰스 4라운드에서 디미트로프를 만나 단 2게임만 내주며 승리한 바 있다. 게다가 알카라스는 이번 시즌 들어 12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호주오픈(AO)과 도하 ATP 500에서 연이어 우승하는 등 파죽지세다.
알카라스가 이후 승승장구해 4강까지 오를 경우, 랭킹 3위 노박 조코비치(38·세르비아)와 만날 가능성이 있어 빅매치가 예상된다. 조코비치마저 넘으면 2위 야닉 시너(24·이탈리아)와의 결승 대결이 성사될 수 있다.
물론 이는 조코비치와 시너도 무난히 4강전 이상까지 오른다는 전제에서 나온 예상일 뿐, 경기 결과는 섣불리 예측할 수 없다.


조코비치가 4라운드까지 오를 경우 14위 잭 드레이퍼(24·영국), 8강전까지 오를 경우 7위 테일러 프리츠(28·미국)와 각각 만날 수 있다. 쉽지 않은 과정이다.
2번 시드 야닉 시너는 인디언 웰스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데, 8강전에서 8위 벤 셸튼(23·미국), 4강전에서 4위 알렉산더 츠베레프(28·독일)와 격돌하는 시나리오를 예상할 수 있다.
시너는 올해 호주오픈 4강전에서 조코비치한테 진 데 이어 도하 ATP 500 8강전에서는 야쿠브 멘시크(20·체코·랭킹 12위)에 패배하는 등 시즌 초반 부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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