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KLPGA 투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출전…국내 팬들과 2026시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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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이 202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2026'(총상금 10억 원)에 출전한다.
박성현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3일 "박성현이 '더 시에나 오픈 2026'에 출전, 시즌 첫 무대를 국내 팬들 앞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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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박성현이 202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2026'(총상금 10억 원)에 출전한다.
박성현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3일 "박성현이 '더 시에나 오픈 2026'에 출전, 시즌 첫 무대를 국내 팬들 앞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6년 KLPGA 투어의 막을 올리는 '더 시에나 오픈 2026'은 오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더 시에나 벨루토 C.C에서 개최된다.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더 시에나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며, SBS골프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박성현은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박성현은 국내외 투어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로, 이번 대회를 통해 2026시즌의 첫 출발을 알린다.
박성현은 한국과 미국 무대에서 모두 정상에 오른 세계적인 선수다. US 여자오픈과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등 메이저 대회 우승을 포함해 KLPGA 10승, LPGA 7승, TLPGA 1승 등 통산 18승을 기록하며 한국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특유의 강한 카리스마와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두터운 팬덤을 형성해 매 대회마다 높은 갤러리 관심을 이끌어내는 흥행 카드로도 평가받는다.
2026시즌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인 엡손투어를 통해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도전을 앞둔 가운데, 시즌 첫 대회로 해외 무대가 아닌 국내 KLPGA 개막전을 선택했다. 박성현은 "많은 팬들 앞에서 시즌을 시작하면 큰 에너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그 에너지로 올 시즌 경기들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오랜 시간 자신을 응원해준 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그 흐름을 엡손투어로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한편 박성현은 지난 2월 11일, 2026시즌을 앞두고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더 시에나 라이프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더 시에나 라이프는 단순 로고 노출 중심의 스폰서십을 넘어 선수의 성장 과정에 함께하는 동행 파트너십을 지향하고 있으며, 박성현은 "최근 성적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아 고민하는 시간이 길었지만, 다시 준비할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다"며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생겼다"고 밝혔다.
박성현은 "저를 믿고 기다려주는 후원이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된다"며 "더 시에나 라이프와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마음으로 더욱 책임감 있게 경기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KLPGA 시즌 개막전이자 새롭게 출범하는 더 시에나 오픈에서 박성현이 어떤 모습으로 시즌의 출발을 알릴지, 그리고 국내 팬들에게 받은 에너지를 발판 삼아 엡손투어 도전에 어떤 흐름을 만들어낼지 골프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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