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시사평론가, YTN라디오 '뉴스명당' 진행자로

박재령 기자 2026. 3. 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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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가로 활동하던 장성철 공감과논쟁정책센터 소장이 YTN라디오 진행을 맡는다.

장성철 소장은 3일 통화에서 "올해로 시사 평론이 7년차다. 총선과 대선, 지선도 두 번씩은 다 치러봤다. 매너리즘이 생길 때쯤 진행자 제의가 들어와서 3개월 정도 고민하다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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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7시10분 첫방송 "하루의 정치 정리되는 쉬운 방송 해보고 싶다"

[미디어오늘 박재령 기자]

▲ MBC라디오 '정치인싸'에 출연하고 있는 장성철 공감과논쟁센터 소장. 사진=MBC 유튜브 갈무리

시사평론가로 활동하던 장성철 공감과논쟁정책센터 소장이 YTN라디오 진행을 맡는다.

장성철 소장은 3일 통화에서 “올해로 시사 평론이 7년차다. 총선과 대선, 지선도 두 번씩은 다 치러봤다. 매너리즘이 생길 때쯤 진행자 제의가 들어와서 3개월 정도 고민하다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 소장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도 부담스럽고 처음엔 자신이 없었지만 새로운 기회, 생활이 활력소가 될 수 있겠다 싶었다”며 “정치권 돌아가는 얘기도 잘 알고 정치에 계신 분들하고 친밀도도 있으니 다른 진행자와는 차별되게 인터뷰를 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설거지하면서, 운전하면서, 청소하면서 들으면 하루의 정치가 정리되는 그런 쉬운 방송을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은 오는 9일 오전 7시10분 첫 방송된다. 2022년 박지훈 변호사가 같은 시간 '뉴스킹 박지훈입니다'를 진행했다. 22대 총선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 집중 제재로 박 변호사가 2024년 3월 하차한 뒤 극우 성향 유튜버 배승희 변호사가 2024년 12월까지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를 진행했다. 2024년 12월부터 2026년 3월까지는 김영수 YTN 앵커가 진행을 맡았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가 선방위로부터 받았던 법정제재는 지난해 8월 법원에서 제재취소 판결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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