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세 트럼프 목에 '붉은 반점'…건강 이상설에 "피부 치료제 때문"
김태인 기자 2026. 3. 3. 11:02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른쪽 목에서 큰 붉은 반점이 포착됐습니다. 일부 외신들은 고령인 그의 건강 이상설을 제기했습니다.
현지시간 2일 A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명예훈장 수여식에 참석했는데 그의 목 오른쪽 부위에서 선명한 붉은 반점이 발견된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치의는 "트럼프 대통령은 피부 치료제를 목 부위에 바르고 있다"며 "스테로이드성 연고로, 일주일 동안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 몇 주가 붉은 기가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AP통신 등은 "백악관에서는 어떤 피부 치료제인지, 왜 사용하는지 등 추가적인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지난달 19일 미국 평화연구소에서 열린 평화위원회 회의 때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목에 붉은 반점이 확인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만 79세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역대 미국 대통령 가운데 최고령으로 취임했습니다.
고령인 그의 건강 이상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최근에는 공식 석상에서 조는 모습이 포착됐고, 주기적으로 손등에 멍이 든 모습도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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