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전쟁에 투자 심리 위축…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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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오늘(3일)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여파로 장 초반 약세를 보이며 한때 6,100선까지 밀렸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확산 우려로 장중 약세를 보였으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22.96포인트(1.92%) 하락한 1,169.82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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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 긴장에 방산주 급등

코스피가 오늘(3일)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여파로 장 초반 약세를 보이며 한때 6,100선까지 밀렸습니다.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코스피는 지수는 전장보다 78.98포인트(1.26%) 내린 6,165.15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는 3%대 하락세를 나타냈고, 현대차와 기아 등 자동차주도 급락했습니다.
반면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LIG넥스원, 현대로템 등 방산주는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2.6원 오른 1,462.3원에 출발하며 급등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조3천억 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린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9천억 원, 4천억 원가량 순매수에 나서며 하단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도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확산 우려로 장중 약세를 보였으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15% 하락한 반면,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각각 0.04%, 0.36% 상승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이란이 글로벌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수 있다는 소식에 장중 12% 넘게 급등했다가 상승폭을 6%대로 줄인 채 마감했습니다.
시장에서는 미·이란 충돌이 단기적으로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지만, 이미 일정 부분 선반영됐다는 인식도 있는 만큼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6.72포인트(2.24%) 하락한 1,166.06를 기록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22.96포인트(1.92%) 하락한 1,169.82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조수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lucy4995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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