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시민안전보험 보장 확대…화상치료·가스사고 등 추가

김인유 2026. 3. 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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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확대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보장 항목은 사회재난 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물놀이 사고, 개 물림 사고 치료비 등 총 18개 분야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재난과 사고 유형이 다양해짐에 따라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보장 체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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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안산시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확대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안산시청사 [안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2년 도입돼 올해로 5년 차를 맞는 이 보험은 안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등록 외국인이라면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장 항목은 사회재난 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물놀이 사고, 개 물림 사고 치료비 등 총 18개 분야다.

시는 올해 계약을 갱신하는 과정에서 화상 수술비 보장액을 15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조정했다.

대신 화상수술 치료비와 자연재난 사망, 가스사고 상해 사망 및 후유장애 등 4개 항목을 새롭게 추가해 보장성을 강화했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할 수 있으며 보장 항목에 따라 최대 2천만원까지 지급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재난과 사고 유형이 다양해짐에 따라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보장 체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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