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시사]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 “대전충남 통합법 “정부의 20조 지원 명확, 젊은이들이 고향 지킬 수 있도록 필요…3월 임시국회서 통과되면 늦지 않아””

KBS 2026. 3. 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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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내용 인용 보도시 프로그램명 〈KBS 1라디오 전격시사〉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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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 “대전충남 통합법 “정부의 20조 지원 명확, 젊은이들이 고향 지킬 수 있도록 필요…3월 임시국회서 통과되면 늦지 않아””

(인터뷰 내용 요약)
​- "대전충남통합법 법사위 통과 불발되며 그 절박성 알리고자 머리 깎아"

- "광주전남 통합법과 대전충남 통합법안, 특례 조항 차이 있을지언정 다르지 않아"

- "국민의힘 소속 대전시장,충남지사 반대하는 이상한 모양. 정치공학적 판단"

- "국힘 대전시장, 충남지사 단일화해야 하니까 자리보전, 선거용 목적으로 반대"

- "정부 20조 원 지원 방향 정확. 구체적이고 실효적으로 만들어 대전충남
경제과학국방 중심도시 건설"

- "충청, 전라, 경상 한 세트, 턴키로 가야. 3월 임시국회라도 통과되면 늦지 않아"

- "강훈식 출마, 결국 대통령 의지에 달려 있어"

- "조희대, 탄핵보다는 스스로 자진 사퇴하는 것이 우선이라 봐. 여러 문제점들에 대한 진상 규명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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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현정 : 오늘 전격 인터뷰에선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지역 행정 통합 문제를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먼저 대전 충남 통합법 처리를 촉구하며 삭발까지 감행했는데요. 대전 충남 통합 특별시 초대 시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을 전화로 연결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 박범계 : 안녕하세요.

▷ 소현정 : 지난달 28일이었죠. 통합법 처리를 촉구하며 삭발까지 하셨는데 어떤 이유로 이런 결단을 하신 건가요?

▶ 박범계 : 그만큼 절박한 심정의 표현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고요. 출판기념회라 하면 출판한 책 내용이 압도적 더 큰 통합, 압도적 성장입니다. 그러니까 대전과 충남의 통합을 통해서 수도권에 가장 가까운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 수 있고 만들어야 된다라는 그러한 책의 내용이거든요. 그런데 그즈음에 법사위의 충남 대전 통합 법안이 통과되는 것이 이제 불발이 되면서 제 출판기념회의 어떤 절박성을 알리고자 머리를 이렇게 깎게 됐습니다.

▷ 소현정 : 그 절박한 심정이 의원님뿐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민주당 대전시당도 단식 투쟁을 하고 있고 게다가 여야가 지금 서로 매향노 5적, 병오 7적 이런 말까지 해가면서 지금 공방을 벌이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대전 충남 통합법이 법사위에 상정이 안 된 거는 100% 국민의힘 때문이다라고 보십니까?

▶ 박범계 :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광주 전남 통합법안하고 대전 충남 통합 법안이 다르지가 않습니다. 그러니까 광주 전남이 갖고 있는 지역적 특수성 예를 들어서 그 남서해 바다에 많은 섬들이 있는 도서 지역이라고 하죠. 그런 것을 감안한 특례 조항 등 또 그 지역의 지역 산업의 차이에서 오는 그런 특례 조항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예를 들어서 정부가 약속하고 천명한 매년 5조씩 20조를 지원하는 그리고 그를 위한 여러 가지 지방분권적인 요소들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큰 차이가 없는데 광주 전남은 일사불란하게 결국은 통과를 시켰고 통과를 시키는 정치적 배경 그리고 지역적 배경이 있고 대전 충남이 통과되지 않은 결정적인 원인은 이 통합의 시너지 효과 통합의 어떤 제가 더 큰 성장이라는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지역의 주민들은 물론이고 정치 세력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먼저 통합을 하자라고 얘기했던 국민의힘 세력이 현 시도지사들이 오히려 통합을 반대하는 아주 이상스러운 그런 모양. 오로지 정치 공학적인 그런 모양을 만들면서 결국은 그것이 정부에 부담을 주게 됐고 집권당인 민주당에도 대전 충남 의원들을 제외한 나머지 의원들 사이에 왜 그것이 합의돼서 통과되지 못했냐는 그런 지적이 나오면서 법사위 회부가 실패로 끝났습니다.

▷ 소현정 : 법안 관련한 질문은 잠시 후에 다시 하겠고요. 지금 민주당에서는 이 국민의힘이 지금 법안 처리를 반대하는 배경에 자리 보전 같은 이해관계가 걸려 있다 이렇게 보고 계신 건가요?

▶ 박범계 : 아시다시피 이 통합 법안 김태흠 지사, 이장우 시장이 현 시도지사거든요. 그리고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를 한 통합 법안이 작년에 나왔습니다. 작년에 나온 시점 논의가 최초로 시작돼가지고 법안이 나온 시점을 분석을 해보면 결국은 재작년 12월 3일에 내란 국면이 시작이 됐고 윤석열이 탄핵이 되는 그 과정에서 나온 법안이거든요. 그러니까 내란 심판 세력이라는 이번 지방선거의 압도적 패배가 예상된 상태에서 일종의 지방의 대전 충남 국민들을 교란시키기 위한 어떤 정치적 카드 선거용 카드로서의 진정성이 있지 않은 그러한 법안 제출 법안의 제안이었단 말입니다. 그런 뒤에 대통령께서 지방 주도 성장을 선언하면서 전격적으로 수용을 하게 되니까 당황을 하게 되고 역시 선거용 카드답게 양 시도지사들이 단일화를 해야 되니까 단일화하면 누구는 이기고 누구는 지게 되는 상황이 되니까 주민들의 이익보다는 자기들의 자리 보존 선거용 목적으로 이제는 오히려 반대를 하는 상황 그러한 정말 울고 싶은 그런 상황이 된 거죠. 웃픈 상황이 된 거죠.

▷ 소현정 : 지금 법안 얘기를 좀 하자면 지금 당과 정부와 여당이 마련한 대전 충남 행정통합법에 따라서 통합이 되면 우리 대전 충남 주민들의 시민들의 삶 어떻게 달라지는지 이게 일단 궁금합니다. 어떻게 내다보고 계신 건가요?

▶ 박범계 : 대체로 이제 대전보다는 충남이 더 통합을 원하고요. 대전이 조금 덜 원하는 그런 상황인데요. 대전이든 충남이든 통합에 좀 소극적인 여론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있는 건 맞습니다. 그 이유는 통합 자체의 효과에 대한 반대가 아니고 여러 가지 절차의 문제라든지 또는 혹시나 있을 수 있는 통합의 부작용이 있지는 않을까 하는 그런 염려 차원이지 지금 국민의힘 측에서 반대하는 그런 차원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 통합이 되면 말 그대로 한마디로 얘기해서 훨씬 대한민국의 성장축이 대전 충남으로 새로운 성장축이 만들어지게 되고 그것은 곧 일자리의 창출이 되는 것이고 그 일자리 창출은 우리의 후세대 우리의 젊은이들, 청년들이 수도권 서울로 가지 않아도 이제 여기에서 고향을 지키면서 자기의 인생을 멋지게 필 수 있는 그러한 기회들이 만들어진다라는 얘기입니다. 즉 지금 대전 충남 법안의 가장 큰 특징은 법안 자체의 명칭에다가 경제, 과학, 군사 중심 도시의 건설, 국방 중심 도시의 건설이라는 것을 천명했다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 소현정 : 반대쪽 입장에서 이런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데 매년 5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하게 되는데 구체적인 재정 배분 기준 항목은 법안에 명시돼 있지 않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반론하시겠습니까?

▶ 박범계 : 정부를 못 믿는다는 거잖아요. 정부를 못 믿는다고 할 때 우리가 정부는 예를 들어서 정치의 대상으로서의 대통령이 있을 수 있고 그 외에 모든 부처의 장관들과 그 부처를 구성하는 소위 직업 공무원단 군 100만 명에 이르는 소위 말해서 대한민국의 행정을 이끌어가는 정부를 의미합니다. 그 정부를 못 믿는다. 국무총리가 대통령을 대신해서도 대통령이 천명했던 5조씩 4년간 20조 원을 지원한다는 얘기를 못 믿는다는 거거든요. 그거는 정치 투쟁적인 경쟁적인 발상이지 과거에 이러한 돈을 지원하겠다라는 그러한 천명이 있기는 있었습니까? 이 법안이 그런 측면에서 국민의힘이 얘기하는 국세 소위 이전 특례, 국세 교부 특례가 국민의힘 안보다는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그래서 정부가 천명했던 20조 원을 지원하겠다는 것을 못 믿겠다면 그것이야말로 무정부 상태를 의미하는 거죠. 우리는 정부의 말을 믿고 후속적인 보충 작업을 통해서 20조의 지원 방안들을 구체적이고 세밀하고 정확하게 실효적으로 그렇게 만들 것입니다. 그런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 소현정 : 그런 차이 때문에 그런지 어제 저희 프로그램에 출연한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 같은 경우에는 전남 광주는 현금이고 대전 충남은 어음이다 이런 표현을 쓰셨어요.

▶ 박범계 : 거짓말이에요. 현금과 어음은 제가 쓰는 표현이고요.

▷ 소현정 : 그렇습니까?

▶ 박범계 : 제일 먼저 썼고 지금까지 쓰고 있고 현금, 어음을 쓰는 사람은 없었는데 그 양반이 그걸 썼군요. 거꾸로입니다. 그야말로 정말 하늘을 속이는. 국민을 속이는 건 이미 옛날부터 해왔던 일들이고요. 하늘을 속이는 일이고요. 똑같습니다. 차이가 없습니다.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제가 시간만 뭐 한 1시간쯤 된다면 구체적인 법 조항들을 말씀을 드릴 수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광주 전남 통합 법안 법안이 아니죠. 이제 통합법이죠. 그 법과 대전 충남 통합 법안 또 대구 경북 통합 법안, 재정 지원 특례는 다 똑같습니다.

▷ 소현정 :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국민의힘이 추진하고 있는 그리고 내걸고 있는 그 통합 법안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세요?

▶ 박범계 : 우리 진행자인 소 기자님 아까 제가 정부를 말씀드렸습니다. 우리가 지방 주도 성장, 지방 분권 또 지방 균형 성장을 얘기할 때에는 중앙정부 소위 대한민국 민주주의 공화국 대한민국을 인정하는 전제에서의 지방 성장이잖아요. 분리 독립하자는 게 아니잖아요. 여기 보면 제1의 공화국 같은 거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가 종교 분쟁이 극심해 가지고 분리 독립해야 되는 나라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중앙정부의 기본적인 입장들을 이해하는 전제에서 최대치의 지방 주도 성장을 만들어 가야 되고 지방의 어떤 분극 체제, 다극 체제를 만들어 가자는 겁니다. 그런데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 안은 국세 중에 법인세, 양도소득세 또 심지어 부가가치세까지 이전하는 특례를 두고 있어요. 화끈하긴 좋죠. 그렇지만 화끈하긴 하지만 그거는 실현이 불가능한 분리 독립 국가를 만들기 전에는 실현이 불가능한 그거야말로 딱지형입니다. 그래서 이 법안에 정부의 의무들 즉 지방분권과 아까 말씀드린 20조 지원 특례에 관한 정부의 구체적인 의무들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법안 자체가 완성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시작이기 때문에 결국은 누가 통합시장이 되느냐가 중요하다는 거죠.

▷ 소현정 : 지금 대화 시도가 있는 걸로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3.1절 기념 행사에서 의원님께서 이장우 시장과 대화를 시도했다는 보도도 있고요. 또 지금 김태흠 충남지사 같은 경우에는 민주당의 끝장 토론을 또 얘기하고 있고요. 혹시 이 토론이든 대화든 지금 막판에 어떤 이런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 얼마나 될까요?

▶ 박범계 : 없습니다. 그 정말로 답답하고 절박한 심정이고 저야말로 김태흠 지사든 이장우 시장이든 끝장 토론이든 잠시 만나서 진솔한 소회를 마음속에 생각들을 나누는 그런 시간을 왜 갖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3.1절 기념 행사 끝나고 출발하려고 하는 이장우 시장을 붙들어가지고 얘기를 나누려고 했지만 빈 껍데기 법안이다라는 그 말 한마디 듣고 끝났습니다. 이게 왜 빈 껍데기입니까? 본인들이 지금 대전시장, 충남지사 하면서 누리고 있는 그 정부의 매해 지원받는 정부 예산과 보조금과 또 권한들을 생각해 보면 그것에 비해서는 현재 정부 여당이 만든 법안이 100배는 더 진일보한 그런 법안인 것은 본인들이 잘 알 거예요. 이거 하기 싫다는 겁니다. 선거 공학적인 겁니다.

▷ 소현정 : 야당이 국민의힘이 선거 공학적이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 박범계 : 그거 이상으로는 설명할 방법이 없어요.

▷ 소현정 : 끝까지 그래도 이 질문 계속 드릴 수밖에 없는데 어제 한병도 원내대표가 지금 이제 대구 경북 통합에 반대했다가 일주일 만에 찬성으로 돌아선 것에 대해서 국민의힘이 사과를 하고 충남 대전 통합에 대해서도 찬성인지 반대인지 당론을 명확히 하라 지금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이거를 어떻게 해석해야 될지 좀 의견들이 좀 갈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충남 대전 통합까지도 대구 경북 통합과 묶어서 하려는 의도인지 그게 아닌 건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고 지금 이번 2월 회기가 내일까지지 않습니까? 막판에라도 접점을 찾을 가능성 다시 한 번 여쭙고 싶습니다.

▶ 박범계 : 그 희망을 막판 접점을 찾을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놓지는 않고 있고요. 그러나 공사로 치면 일종의 골조 공사와 콘크리트 타설 공사가 있을 거 아니겠습니까? 골조만 해놓고 콘크리트 타설 해놓지 않으면 그것은 공사로서 완성이 될 수가 없죠. 건물로서. 그걸 하나의 이제 공사가 여러 개로 나눠서 하더라도 하나로 가야 되는 세트 즉 턴키로 공사가 돼야 된다는 얘기예요. 지방 주도 성장이 광주 전남만 되고 대구 경북만 되고 또 충남 대전은 안되고 하는 그런 일은 있을 수가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한 세트로 인정을 해 달라. 그런데 광주 전남은 일사불란하게 통일을 해서 이제 자기 소위 이제 지분을 찾아갔어요. 그런데 대구 경북도 다 만장일치가 되는가 했더니 그게 아닙니다. 경북에 8개 시군은 반대로 돌아섰고 대구광역시의 의회의 결의 내용은 말은 찬성이지만 내용적으로는 반대하는 오히려 정부가 들어줄 수 없는 내용들을 아까 똑같이 도돌이표처럼 요구하는 그런 내용이에요. 대전 충남은 요지부동이고요. 이런 상황에서 턴키로 공사를 해야지 그렇게 어디는 공사하고 어디는 놔두고 하면 그 건물이 언제 완공이 돼 가지고 그것을 시작을 할 수 있겠습니까? 건물로서의 기능을. 그런 측면에서 희망은 잃지 않은데 저희들 한병도 원내대표가 촉구하는 것은 한 번에 세트로 가자 이런 취지입니다.

▷ 소현정 : 내일이 이제 마지막 회기인데 만약에 2월 국회에서 이 법안이 처리가 안되면 3월 회기에 해서는 이번 지방선거 때는 반영되기가 어려운 그런 시간표인가요?

▶ 박범계 :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 법안 자체는 제가 볼 때는 3월 임시회 중에도 통과시켜도 늦지 않은 것으로 저는 그렇게 계산하고 있고 그것은 중앙선관위 측에도 여러 가지 준비 상황을 점검한 결과 3월 중에도 희망이 살아 있다.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한 세트로 이제는 나라를 정말 수도권 일극 체제가 아니라 5극3특의 말 그대로 한 세트로 턴키로 한번 지방 주도 성장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가 한번 해보자라는 그런 간곡한 말씀을 드립니다.

▷ 소현정 : 지금부터 약간 가정을 전제로 해서 질문을 좀 드릴게요. 대전 충남 통합이 성사된다면 지금 통합 특별시장의 경선 그러니까 출마를 선언하셨지 않습니까? 의원님이 그리고 있는 새로운 대전 충남의 모습 핵심적인 공약이 좀 궁금합니다.

▶ 박범계 : 충청판 실리콘 밸리입니다. 대전은 R&D 원천 기술의 보고죠. 대덕연구단지를 비롯해서 지금 지식재산처로 바뀌었는데요. 특허청 특허법원이 있습니다. 그 기술을 서울로 가져가요. 연구 결과를 서울로 가져가서 어떻게 하면 그걸 써먹을까 창업으로 연결할까 하는 고민하는 것이 이곳 대전의 현실입니다. 그것을 서울로 가져가지 않고 충남 즉 GRDP의 40% 이상이 제조업 기반입니다. 충남은 제조 산업의 대한민국의 으뜸 가는 그런 산업단지거든요. 그래서 이곳에 말 그대로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경제, 과학, 국방 중심 도시의 건설 거기에는 큰 대기업들이 역할을 해야 되고요. 그 대기업의 산업을 뒷받침하는 소재, 부품, 장비 그리고 각종 아이디어 서비스와 관련한 소위 말해서 충청판 실리콘밸리를 하면 청년 창업이 불같이 일어나고 그런 속에서 고용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통합시장이 되면 저는 대전 충남 전 지역을 규제 샌드박스 즉 테스트베드 지역으로 지정해서 말 그대로 창업 대한민국 최고의 그런 지대로 만들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 소현정 : 역시 가정을 전제로 한 질문인데요. 만약 이번 지방선거 전에 이 통합이 끝내 무산이 된다면요. 지금 의원님이 말씀하신 충청판 실리콘 밸리 비전은 어떤 방식으로 추진하실 의향을 복안을 갖고 계실까요?

▶ 박범계 :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이 법안이 완성된 법안이 아니고 이제 시작입니다. 그래서 다음 통합 시장이 너무 중요하고 만약 만에 하나의 만분의 1이라도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여전히 통합을 준비하는 그리고 계획 설계해서 그것을 실행해야 되는 시도지사의 책무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냥 소극적인 자세로 안 됩니다. 아주 유능하고 전략적인 그러한 생각들을 갖고 있어야 되는데요.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만 누가 충남지사로 출마를 하든 대전시장으로 출마를 하든 뭐 제 자신이 어떻게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만 누구든지 간에 저는 임기 2년으로 저는 끝내고 통합을 완성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 소현정 : 그러면 지금 의원님께서는 통합이 만약에 안 됐을 경우에는 충남지사 또는 대전광역시장에 나설 건지 여부는 아직까지는 결론을 내리시지는 않은 건가요?

▶ 박범계 : 열어놓고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만 만약에 출마를 한다면 임기 2년 즉 양 시도지사의 합의 하에서 임기 2년으로 끝내고 통합 선거를 치르자 이런 이렇게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소현정 : 일각에서 계속 이런 얘기가 나와서 의원님도 잘 아실 것 같아요. 대전 충남이 통합되면 지금 청와대 강훈식 비서실장이 나올 수 있다. 뭐 차출이라는 단어까지 쓰고 있는데 그렇게 보십니까? 그럴 가능성이 큽니까?

▶ 박범계 : 그분이 하신 말씀 최근까지 여러 매체를 통해서 인터뷰한 내용의 핵심은 지방 주도 성장 대통령의 의지는 강조를 하되 대통령 국정 운영을 보필하는 그런 자리의 막중함도 강조를 했거든요. 결국은 대통령의 의지에 달려 있는 문제고 또 강훈식 실장께서 지금 잘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본인이 결정하실 문제인 것 같아요.

▷ 소현정 : 알겠습니다. 만약에 강 실장이 나온다면 경선에서 해볼 만한 경쟁자라고 생각하십니까?

▶ 박범계 : 너무 어려운 질문입니다. 그분 인기가 좋다는 거 인정합니다.

▷ 소현정 : 알겠습니다. 지금 어제 민주당 공관위에서 경선을 4곳을 확정을 했던데 서울, 경기, 울산, 전남, 광주특별시까지요.

▶ 박범계 : 경선 후보로서 자격을 인정한 거죠

▷ 소현정 : 이게 경선으로 하는 것이 지방선거 흥행에 도움이 되는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 박범계 : 이번 선거는 이제 내란을 청산하고 대한민국의 소위 제2의 성장 지금 경제가 어렵지 않습니까? 또 그런 상황에서 국제적인 지금 큰 문제들도 터져 있는데 이번 선거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서 경쟁력 있는 후보를 뽑아내는 그런 과정들이 저는 뭐 반칙 쓰지 않고 서로 간에 뭐 등 뒤에다가 진짜 뒤통수 치지 않은 그런 아름다운 경쟁이 저는 가능한. 이재명 대통령의 인기가 너무 좋잖아요. 지지율이 너무 좋기 때문에 전체적인 어떤 파울 플레이가 없이 선의의 경쟁이 가능한 그런 경선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소현정 : 의원님께서 대표 발의했는데 대법관 증언법 포함해서 사법개혁 3법 국회를 마침내 통과를 했는데요. 지금 이 법원 쪽에서는 대법원에서는 법원행정처장이 사의를 표명했고 조희대 대법원장도 공개석상에서 여러 번 반대 의사를 표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12일, 13일에는 또 전국 법원장 간담회 예정이라는 보도도 있고요. 이런 흐름 어떻게 보십니까?

▶ 박범계 : 별로 건강하지 않은 행동이에요. 제가 법원에 9년간 봉직하고 나왔고 법원에 대한 깊은 사랑을 갖고 있지만 그 이유는 우리 법원은 과거 민주주의가 또 법치주의가 흔들릴 때 1차, 2차, 3차 사법파동을 소장 판사들이 했던 그런 건강한 법원이었습니다. 국민 기본권의 최후의 보루로서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법원 지금 조희대 대법원장이라든지 각급 법원장들이 하는 모습들은 기득권을 지키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그런 법원을 갖춰 달라는 국민의 요구에 딴지를 거는 그러한 입장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사법개혁을 반대하기 위한 어떤 집단적인 의견 표현이지 저는 건강하지 않은 그런 모습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소현정 : 짧게 마지막 질문드리겠습니다. 당내 일각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추진 주장도 나오던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박범계 : 글쎄요 뭐 탄핵보다는 스스로 자진 사퇴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구체적인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탄핵을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 소현정 :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박범계 : 감사합니다.

▷ 소현정 :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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