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동선 추적했더니…두 번째 불륜 상대는 상간녀의 30대 딸" 아내 분노

김학진 기자 2026. 3. 3.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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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결된 60대 남성이 50대 여성과 30대 초반 딸을 동시에 만나온 외도 사건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그는 "의뢰를 받고 남편의 동선을 추적했고, 그 결과 50대 후반의 이혼 여성과 외도를 이어가며 해당 여성의 집을 드나드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조사 과정에서 또 다른 여성의 존재가 드러났다. 추적을 이어가다 보니 새로운 여성이 한 명 더 있었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정도로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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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최근 종결된 60대 남성이 50대 여성과 30대 초반 딸을 동시에 만나온 외도 사건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개보다 못한 내 신세야'를 주제로 출연진들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국내 1호 탐정으로 알려진 임병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이 직접 맡았던 불륜 사건을 공개했다.

임병수는 "60대 중반 남편을 둔 한 아내가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며 의뢰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의뢰를 받고 남편의 동선을 추적했고, 그 결과 50대 후반의 이혼 여성과 외도를 이어가며 해당 여성의 집을 드나드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그는 "조사 과정에서 또 다른 여성의 존재가 드러났다. 추적을 이어가다 보니 새로운 여성이 한 명 더 있었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정도로 보였다"고 설명했다.

가장 놀라운 점은 두 여성의 관계였다. 임병수는 "두 여성을 각각 추적했는데 동네가 비슷하더라. 결국 같은 집으로 들어갔다"며 "확인해 보니 모녀 관계였다"고 밝혔다.

임병수는 "엄마와 딸은 서로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남편은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었다"며 "실화다. 최근에 종결한 사건"이고 남자가 돈으로 유혹한 것이다"라고 설명해 충격을 더했다.

이와 함께 임병수는 "예전 간통죄가 있을 때는 형사 처벌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손해배상 청구만 할 수 있다"며 "통상 위자료는 1500만 원에서 2500만 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부 남성들이 소송 이후에도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인다. 직접 와서 '네가 내가 사랑하는 여자 소송 걸었잖아'라며 돈을 던지는 경우도 있다. 아내는 두 번, 세 번 능멸을 받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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