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한 번으로 커리어 전환점…에차바리아, 마스터스 티켓에 2028년 시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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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에차바리아(콜롬비아)가 시즌 첫 메이저 무대에 다시 선다.
PGA 투어 우승자는 17번째 기준에 해당한다.
한 번의 우승으로 향후 2년 동안 탄탄한 투어 활동의 기반을 마련한 셈이다.
에차바리아는 극적인 PGA 투어 우승을 발판 삼아 다시 한번 오거스타 내셔널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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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번째로 마스터스 출전 확정
2년 시드에 PGA 챔피언십 출전권도 획득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니콜라스 에차바리아(콜롬비아)가 시즌 첫 메이저 무대에 다시 선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우승으로 커리어의 방향이 바뀌었다.

마스터스는 초청제로 운영된다. 주최 측인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이 정한 26가지 기준 가운데 한 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출전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는 19개 기준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스코티시 오픈, 스페인 오픈, 일본 오픈, 홍콩 오픈, 호주 오픈, 남아공 오픈 우승자에게도 각각 초청장을 부여하기로 하면서 문호를 넓혔다.
PGA 투어 우승자는 17번째 기준에 해당한다. 단,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이 걸린 풀 포인트 대회 우승자만 자격이 주어진다. 에차바리아는 이번 우승으로 해당 조건을 충족했다.
이번 우승의 가치는 단지 마스터스 출전권에만 그치지 않는다. 에차바리아는 2028시즌까지 PGA 투어 시드를 확보했고, 이번 시즌 남은 시그니처 대회 출전권과 함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PGA 챔피언십 출전권도 동시에 손에 넣었다. 한 번의 우승으로 향후 2년 동안 탄탄한 투어 활동의 기반을 마련한 셈이다.
에차바리아의 마스터스 출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데뷔전이었던 지난해 대회에서는 단독 51위를 기록했다. 오거스타 내셔널의 빠른 그린과 까다로운 코스 세팅을 경험한 만큼 두 번째 도전은 의미가 다르다.
올해 출전자 명단에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 등이 포함돼 있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와 김시우가 초청장을 받았다.
마스터스는 까다로운 출전 조건 탓에 참가만 해도 영광이라는 평가를 듣는다. 에차바리아는 극적인 PGA 투어 우승을 발판 삼아 다시 한번 오거스타 내셔널에 선다.
올해 마스터스는 오는 4월 9일부터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막한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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