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ACLE 16강 첫 결전 ‘최강팀’ 상대 기선제압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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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에 나서는 강원FC가 사생결단의 각오로 필드에 나선다.
강원FC는 3일 오후 7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주경기장에서 FC 마치다 젤비아와 2025-2026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1차전을 치른다.
리그 스테이지에서 강원FC는 2승 3무 3패(승점 9·득실 -2·득점 9)로 16강 마지노선인 8위에 걸쳤고, FC 마치다 젤비아는 5승 2무 1패(승점 17)로 선두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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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 양면 견고함 유지 관건
이유현 복귀 경기력 강화 기대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 必生卽死·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에 나서는 강원FC가 사생결단의 각오로 필드에 나선다.
강원FC는 3일 오후 7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주경기장에서 FC 마치다 젤비아와 2025-2026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1차전을 치른다.
리그 스테이지, 파이널 스테이지(8강~결승)와는 달리 16강은 ACLE에서 유일하게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1차전과 2차전 스코어를 합산해 승자를 가리기 때문에 강원FC로서는 안방에서 최대한 유리한 고지를 점한 뒤 적지로 떠나야 한다.
FC 마치다 젤비아는 동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팀으로 꼽힌다.
리그 스테이지에서 강원FC는 2승 3무 3패(승점 9·득실 -2·득점 9)로 16강 마지노선인 8위에 걸쳤고, FC 마치다 젤비아는 5승 2무 1패(승점 17)로 선두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해 J1리그에서는 6위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냈지만 천황배 JFA(일본축구협회) 전일본 축구선수권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며 2회 연속 ACLE 출전권을 확보했다. 강원FC는 리그 스테이지 5차전에서 FC 마치다 젤비아에 1-3으로 완패하기도 했다.
하지만 강원FC가 이번 대회 목표인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하기 위해서 FC 마치다 젤비아는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
토너먼트는 무승부가 없는 승자독식의 대결인 만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를 무너뜨려야만 한다.
관건은 공수 양면에서 견고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FC 마치다 젤비아는 리그 스테이지에서 15득점으로 가장 날카로운 공격력을 과시했고, 7실점으로 0점대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강원FC로서는 리그 스테이지에서 9득점과 11실점으로 무난했던 밸런스를 조금 더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특히 강원FC는 올해 공식전 3경기에서 2무 1패를 기록하며 아쉬운 분위기지만 주장인 이유현의 복귀로 천군만마를 얻었다. 이유현이 전력에 가세하며 공수 양면에서 이승원과 이기혁, 박호영, 김도현, 강준혁 등의 활용 폭도 넓어져 경기력 강화가 기대된다.
정경호 감독은 결전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에서 “강원FC가 사상 처음으로 출전하는 ACLE에서 16강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했지만 선수들의 시선은 8강으로 향하고 있다”며 “상대와 격차는 분명하지만 서로 장단점을 잘 알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가지고 원정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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