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삼척 정월대보름제 12만 ‘구름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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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민속축제인 '삼척 정월대보름제'가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하며 1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삼척 엑스포 광장과 삼척해변 일원에서 열린 올해 축제는 '으라차! 삼척기줄! 전통을 당겨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삼척시에 따르면 행사 기간 주최 측 추산 총 12만 명의 인파가 다녀간 것으로 집계돼,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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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놀이 등 50여 종 프로그램
기줄다리기 현대적 재해석 호평

국내 최대 규모의 민속축제인 ‘삼척 정월대보름제’가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하며 1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삼척 엑스포 광장과 삼척해변 일원에서 열린 올해 축제는 ‘으라차! 삼척기줄! 전통을 당겨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삼척시에 따르면 행사 기간 주최 측 추산 총 12만 명의 인파가 다녀간 것으로 집계돼,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올해 축제는 개막 제례와 술비놀이를 시작으로 민속놀이 등 9개 분야 50여 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도 무형문화재인 ‘삼척기줄다리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8일 삼척해변에서 마련된 ‘야간 횃불 기줄다리기’는 달집태우기, 낙화놀이와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했다. 과거 해안 마을인 부내면(府內面)과 산골 마을인 말곡면(末谷面)이 편을 나눠 풍어와 풍년을 기원하던 전통 세시풍속이 현대적 감각의 야간 관광 콘텐츠로 승화되면서, 전국 규모 축제로의 확장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애기속닥기줄다리기’와 시민 대기줄다리기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행사가 대폭 강화되어 축제의 역동성을 더했다.
구정민 기자 ko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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