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새 외인+핵심 불펜 동시 부상 이탈…개막 전부터 비상 걸린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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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는 삼성 라이온즈가 개막 이전부터 핵심 투수들의 계속된 이탈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에이스 원태인(26)의 이탈부터 조짐이 좋지 않았는데, 외국인투수 맷 매닝(28)은 짐을 쌌다.
불펜의 핵으로 여겼던 우투수 이호성(22)도 수술을 받아 새 시즌을 함께할 수 없게 됐다.
삼성은 최근 5시즌 중 4차례나 두 자릿수 승리를 따낸 원태인이 문제없이 시즌을 치를 수 있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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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원태인(26)이 괌 1차 스프링캠프 도중 팔꿈치 통증을 느껴 훈련을 중단한 게 시작이었다. 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서도 하차한 원태인은 지난달 21일부터 1주일간 요코하마 이지마접골원에서 치료에 집중했다. 조만간 국내에서 자기공명영상(MRI)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삼성은 최근 5시즌 중 4차례나 두 자릿수 승리를 따낸 원태인이 문제없이 시즌을 치를 수 있길 바랄 뿐이다.
캠프 때부터 남다른 구위를 뽐냈던 매닝의 이탈도 치명적이다. 오키나와 캠프 도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국내에서 정밀검진을 진행했고, 지난달 28일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결국 삼성은 매닝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이종열 삼성 단장도 캠프 도중 귀국해 새 외국인투수 영입 작업을 진행 중이다.

끝이 아니었다. 1일에는 불펜의 핵으로 여겼던 이호성이 정밀 검진 결과 팔꿈치 수술 소견을 받았다. 그 역시 오키나와 캠프 도중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는데, 가벼운 부상이 아니었다. 팔꿈치 인대접합수술(토미존 서저리)의 재활 기간이 최소 1년임을 고려하면 사실상 2026시즌은 뛸 수 없다.
지난 시즌 셋업맨과 마무리 등 불펜의 핵심 보직을 모두 경험한 이호성은 가을야구 9경기(7.2이닝)에서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으며 이번 시즌을 향한 기대를 키웠다. 지난 시즌 약점이었던 불펜(평균자책점 4.48·6위)을 강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던 삼성에는 그야말로 청천벽력같은 소식이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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