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리더답다, 베테랑 품격 대단해~” 日 한신 감독이 극찬한 류현진→잊지 말자, 한국은 ‘코리안 몬스터’ 보유국이다 [SS오사카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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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신 후지카와 규지(46) 감독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9·한화)의 투구를 지켜본 뒤 엄지를 치켜세웠다.
후지카와 감독은 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과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공식 평가전(3-3 무승부)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가장 인상적인 한국 선수로 주저 없이 류현진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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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두고 ‘리더’ 칭호
김도영 칭찬까지

[스포츠서울 | 오사카=박연준 기자] 일본 한신 후지카와 규지(46) 감독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9·한화)의 투구를 지켜본 뒤 엄지를 치켜세웠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제구력과 관록에 경의를 표했다.
후지카와 감독은 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과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공식 평가전(3-3 무승부)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가장 인상적인 한국 선수로 주저 없이 류현진을 꼽았다.

후지카와 감독은 “류현진은 내가 현역 시절일 때부터 아주 잘 알던 투수”라고 운을 뗀 뒤, “어느덧 베테랑이 됐지만 투구의 폭은 예전보다 훨씬 더 대단해진 것 같다. 심리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한국 투수진을 이끄는 진정한 리더”라고 평가했다.
이날 류현진은 3-3으로 팽팽히 맞선 6회말 팀의 다섯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2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투였다. 전성기 시절의 압도적인 구속은 아니었지만, 시속 140㎞ 초반대의 속구와 함께 낙차 큰 커브, 전매특허인 체인지업을 스트라이크 존 구석구석에 꽂아 넣으며 일본 타자들의 타이밍을 완벽히 뺏었다.

현역 시절 일본 통산 243세이브를 올리며 ‘불덩이 속구’의 대명사로 불렸던 후지카와 감독. 국제대회 등에서 류현진과 여러 차례 마주한 바 있다. 투수로서 산전수전을 다 겪은 대선배의 시선에서도 류현진의 ‘클래스’는 여전히 독보적이었던 셈이다.
후지카와 감독은 또 이날 동점 솔로포를 터뜨린 김도영(KIA)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타석에서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힘을 집중해 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특히 찰나의 순간에 공을 멀리 보내는 힘이 대단하더라”고 평가했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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