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김용건 "늦둥이 子 시온, 벌써 6살… 키즈 카페도 가 봤다" ('조선의 사랑꾼')

양원모 2026. 3. 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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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이 육아로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2일 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용건이 며느리 황보라, 손자 우인이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용건은 "아이가 조금 컸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돌본다기보다 쫓아다니는 편"이라며 "위험한 곳으로 가지 않는지 시선만 둔다. (그런데 손자) 우인이는 계속 붙어 있어야 해서 다르다"고 덧붙였다.

김용건은 황보라가 '시온이도 우인이처럼 활동적이었느냐'고 묻자 "그렇다. 에너지가 넘쳤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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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김용건이 육아로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2일 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용건이 며느리 황보라, 손자 우인이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황보라는 집에서 시아버지 김용건의 방문을 기다렸다. 황보라는 "겨울이 지나기 전에 아버님이 우인이를 썰매장에 데려가기로 하셨다"며 "오늘 일일 이모님으로 모셨다"고 말했다. 이어 "우인이가 무겁고 에너지가 넘쳐서 아버님이 감당하실지 모르겠다"며 "평소에는 식사만 하고 가셨다. 오늘처럼 전담해서 돌봐주시는 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집에 도착한 김용건은 손자가 보이지 않자 이름을 부르며 찾았다. 이 과정에서 75세에 얻은 막내아들 시온이의 이름을 부르는 실수를 했다. 김용건은 "꼬맹이 이름이 시온이다. 나도 모르게 자꾸 그 이름이 튀어나오려고 한다"며 머쓱해 했다. 황보라는 "아버님이 요즘 막내아들 육아로 바쁘시다"며 "아들을 자주 보니까 입에 이름이 붙어서 항상 실수하신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최성국은 안도감을 표했다. 최성국은 "솔직히 선생님께 고마운 게, 연예계에서 선생님 덕분에 내 말이 좀 덜 나온다는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국진도 "워낙 치고 나가셨다"며 최성국 말을 거들어 웃음을 선사했다.

김용건은 시온이와의 깨알 넘치는 일상도 귀띔했다. 김용건은 "아이가 조금 컸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돌본다기보다 쫓아다니는 편"이라며 "위험한 곳으로 가지 않는지 시선만 둔다. (그런데 손자) 우인이는 계속 붙어 있어야 해서 다르다"고 덧붙였다. 김용건은 황보라가 '시온이도 우인이처럼 활동적이었느냐'고 묻자 "그렇다. 에너지가 넘쳤다"고 답했다.

황보라는 김용건의 육아 참여 빈도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황보라는 "평소에 못 물어봤는데 오늘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았다"며 "아버님이 키즈 카페에도 가보셨다더라. 시온이랑 놀러도 다니시고 육아를 되게 열심히 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시온이와 우인이가 서로 만난 적 있느냐는 질문에 "완전 아기 시절에 만난 적 있다"며 "시온이가 키도 엄청 크고 아버님을 많이 닮아서 깜짝 놀랐다. 시온이가 우인이를 예뻐한다"고 덧붙였다.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영된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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