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무안타' 일본, 오릭스와 평가전에서 3-4 패배[W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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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구 대표팀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치른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평가전에서 패했다.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6 WBC 공식 평가전에서 오릭스에 3-4로 패했다.
일본은 3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한신 타이거스와 최종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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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일본 야구 대표팀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치른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평가전에서 패했다.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6 WBC 공식 평가전에서 오릭스에 3-4로 패했다.
이날 일본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기쿠치 유세이(LA 에인절스),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 등 메이저리거들을 대거 기용했으나 승리하지 못했다.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오타니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선발투수 기쿠치는 4이닝 6피안타 2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일본은 1회부터 대량 실점했다. 기쿠치가 안타 4개를 맞고 흔들리며 대거 3실점 했다.
오릭스 선발 데라니시 나루키, 2번째 투수 타지마 다이키에게 각각 2이닝씩 '4이닝 퍼펙트'로 끌려가던 일본은, 5회 빅리거 요시다의 솔로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일본은 5회말 등판한 타네이치 아츠키가 연속 안타를 맞아 곧장 1실점, 1-4로 끌려갔다.
일본은 8회 오릭스 소속의 포수 와카즈키 켄야의 2루타로 1점을 만회했다.
이어 9회엔 2사 1,2루에서 마키 슈고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는데, 이 과정에서 1루 주자가 홈을 파고들다 아웃당해 그대로 3-4로 패했다.
일본은 3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한신 타이거스와 최종 평가전을 치른다.
한편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이날 한신과의 평가전에서 3-3으로 비겼다. 3일 낮 12시에는 오릭스와의 평가전이 예정돼 있다.
한국과 일본은 WBC 조별리그 C조에 함께 속해 있으며, 한국은 5일 체코와, 일본은 6일 대만과 각각 1차전을 치른다.
한일전은 7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열린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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