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평택 5공장 증설 ‘고삐’…작업자 1만 추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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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반도체 호황에 발맞춰 내달부터 평택 공장 증설을 위해 인력을 추가 투입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028년 가동 예정인 평택 P5(5공장)에서 내달부터 작업자를 기존 대비 1만여명 가량 늘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P4(4공장)도 공기(공사기간) 효율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엔비디아를 비롯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으로 HBM 공급을 확대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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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반도체 호황에 발맞춰 내달부터 평택 공장 증설을 위해 인력을 추가 투입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028년 가동 예정인 평택 P5(5공장)에서 내달부터 작업자를 기존 대비 1만여명 가량 늘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철골 공사에 이어 클린룸 등 팹(공장) 구축을 위한 핵심 설비 공사에 들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P4(4공장)도 공기(공사기간) 효율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평택캠퍼스는 총 면적 289만㎡(약 87만평)로, 반도체 업계 최대 생산 거점이다. 최근 평택캠퍼스는 AI 서버 증설, 빅테크의 투자 등에 따른 메모리 수요 증가로 풀 캐파(완전 가동)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P4·P5를 HBM 등 차세대 메모리 제품의 중장기 공급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엔비디아를 비롯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으로 HBM 공급을 확대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올해는 전체 HBM 시장에서 약 30% 수준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HBM 매출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여기에 '아픈 손가락'으로 지적되던 파운드리 사업 역시 국내외 고객사를 다수 확보하면서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삼성 파운드리는 그동안 수율 문제와 고객사 확보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르면 올해 4분기에 흑자로 전환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올해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이 245조7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D램 시장에서 매출 기준 점유율 36.6%를 기록하며, SK하이닉스(32.9%)에게 내줬던 1위 자리를 1년 만에 탈환했다.
이상현 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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