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강자 오수민, 유럽프로골프 준우승…"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 성장해야죠" [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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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나흘 동안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의 울런공 골프클럽(파71·6,020야드)에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포드 위민스 NSW 오픈(총상금 60만 호주달러)이 펼쳐졌다.
대한민국 여자골프 국가대표 출신인 오수민(17)은 아마추어 초청 선수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고, 다양한 국가에서 출전한 프로 선수들과 접전을 벌인 끝에 준우승의 성과를 일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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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나흘 동안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의 울런공 골프클럽(파71·6,020야드)에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포드 위민스 NSW 오픈(총상금 60만 호주달러)이 펼쳐졌다.
대한민국 여자골프 국가대표 출신인 오수민(17)은 아마추어 초청 선수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고, 다양한 국가에서 출전한 프로 선수들과 접전을 벌인 끝에 준우승의 성과를 일구었다.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3개를 묶어 5타를 줄인 오수민은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를 작성하면서, 우승자 아가트 렌느(프랑스·16언더파 268타)에 1타 차 공동 2위로 마쳤다.
오수민은 최종라운드에서 4개 홀을 남기고 2타 차 단독 1위까지 나섰지만, 막판 3개 홀에서 2타를 잃으며 선두에서 내려왔다.
오수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대회 내내 집중력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수민은 "우승을 하지 못해 아쉽지만,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 성장해 세계 무대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장타를 앞세운 유망주 오수민은 공격적인 플레이로 국내외 대회에서 우승과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2025년에는 대한골프협회(KGA) 아마추어 여자 랭킹 1위에 올랐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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