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습 전 美 사전 통보 없어"…트럼프 방중엔 말 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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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관련해 중국 정부는 미국 측의 사전 통보는 없었다고 밝혔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이 이번 공습 전이나 작전 도중 중국과 접촉이 있었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미국의 군사행동과 관련해 중국은 사전에 통보받지 못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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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시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갈무리) 2024.9.9 photo@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2/newsis/20260302182646839zgoq.jpg)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관련해 중국 정부는 미국 측의 사전 통보는 없었다고 밝혔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이 이번 공습 전이나 작전 도중 중국과 접촉이 있었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미국의 군사행동과 관련해 중국은 사전에 통보받지 못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공습으로 인해 당초 이달 말 중국을 방문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지 여부에 대해서도 말을 아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이 성사될 수 있을지를 묻는 질문에 마오 대변인은 "미·중은 양국 정상의 상호활동에 대해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제가 제공할 수 있는 정보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란과 중국이 CM-302 초음속 미사일 구매 계약 체결에 근접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강한 어조로 반박했다.
마오 대변인은 이 같은 보도에 "사실무근"이라며 "책임 있는 대국으로서 중국은 일관되게 국제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중국은 악의적인 관련 선동에 반대한다"면서 "관련 방면에서는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일을 더 많이 하기를 바란다"고 충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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