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불기둥’ 심장 덜컥 호날두…하메네이 사망에 축구계 ‘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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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을 뒤덮은 불기둥이 결국 축구계까지 집어삼켰다.
중동 지역의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면서 서아시아 권역에서 열릴 예정이던 주요 아시아 클럽 대항전이 전격 연기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이어 "현재 중동에서 급격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을 매우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모든 선수와 팀, 관계자, 팬들의 안전과 보안을 확실히 보장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중동 사태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소속팀 알 나스르 FC가 직격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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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는 전날 공식 성명을 통해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개입 이후 급변하는 현지 보안 상황을 고려하여 선수와 팬들의 안전을 위해 서아시아 지역 클럽 대항전 일정을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미룬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중동에서 급격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을 매우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모든 선수와 팀, 관계자, 팬들의 안전과 보안을 확실히 보장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반면, 이번 중동 지역 긴장 고조의 직접적인 영향권에서 벗어난 동아시아 클럽 대항전 일정은 정상적으로 유지된다. AFC는 “한국, 일본, 호주 등 동아시아 리그 소속 구단들이 참가하는 모든 경기는 기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아시아 지역 경기의 새로운 일정은 현지 정세가 안정되는 대로 AF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권준영 기자 kjykj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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