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중동 정세 상황평가회의…“파병부대 대비 태세 만전”

최경진 2026. 3. 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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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일 합동참모본부 작전지휘실에서 '현 중동 정세 관련 상황평가회의'를 주재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회의에서는 국제 정세와 중동 지역 안보 상황, 대북 동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해외 파병부대장 보고를 통해 각 부대의 현황을 점검했다.

안 장관은 회의에서 "현지 장병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한 가운데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어떠한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영내에서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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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현재까지 파병 부대 피해 없어”
▲ 안규백 국방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일 합동참모본부 작전지휘실에서 ‘현 중동 정세 관련 상황평가회의’를 주재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주요 직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동명·청해·아크·한빛부대 등 해외 파병부대 지휘관들은 화상으로 회의에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국제 정세와 중동 지역 안보 상황, 대북 동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해외 파병부대장 보고를 통해 각 부대의 현황을 점검했다.

국방부는 해외 파병부대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방호 태세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우리 파병부대의 인적·물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안 장관은 회의에서 “현지 장병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한 가운데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어떠한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영내에서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24시간 위기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교민 철수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군 자산을 즉각 투입해 본연의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 태세를 갖출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안 장관은 전군에 “지휘관은 현장 중심으로 대비 태세를 철저히 유지하는 한편, 연합방위태세 및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연습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엄정한 군 기강을 확립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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