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익률 260% 육박 박용진 전 민주당 의원…총리급 규제합리화위 부위원장 임명
삼성의 지배구조 문제를 지적하며 소위 '삼성 저격수'라는 수식어가 붙은 박용진 전 민주당 의원.
지난해 10월 "국가전략산업을 이끄는 회사이자 국민 관심을 받는 삼성전자가 잘해주기 바라는 마음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라며 인생 첫 주식으로 삼성전자를 샀다고 밝혔는데요.
박 전 의원이 주식을 산 지난해 10월 17일 삼성전자 종가는 5만9700원
지난주 금요일 기준 삼성전자 1주 가격은 21만6500원으로 만약 박 전 의원이 아직 보유하고 있다면 수익률은 무려 260%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매수 규모에 대해 "저로서는 적지 않은 돈을 들였다"고 했던 박 전 의원은 '10만 전자' 돌파 당시 "삼성전자를 응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오늘 이재명 정부 총리급에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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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 청와대 홍보수석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 박용진 전 국회의원이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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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박용진 전 의원을 발탁했습니다.
규제합리화위원회는 여러 산업 현장에서 급격한 기술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는 각종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정책적 통합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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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핵심 규제 합리화 전략회의 / 지난해 9월 15일
새로운 성장의 길을 찾아야 되고 결국은 여러 가지 길이 있겠지만 대대적인 규제 혁신에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규제합리화위원회도 각 분야에 실제 의견을 제대로 낼 수 있는 분들로 제대로 구성해서 일상적으로 규제를 걷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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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박용진 전 의원과 더불어 이병태 카이스트 명예교수와 삼성전자 부사장 출신 남궁범 에스원 고문을 부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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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 청와대 홍보수석
89년 삼성전자에 들어가 30년 이상 근무한 뒤 보안 전문업체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영 재무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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