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인재 확보 시즌 돌입…KAIST 장학금 투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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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주요 대학에 장학금을 확대, 반도체 우수 인재 인력 선점에 나섰다.
올해부터 차세대 반도체(System LSI)에 초점을 맞추며 기초과학 분야 인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삼성전자 DS부문 반도체 고급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삼성전자의 인재 확보전은 KAIST를 시작으로 서울대(GSSS), 포스텍(PSEP), 연세대, 성균관대 등 주요 협력 대학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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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주요 대학에 장학금을 확대, 반도체 우수 인재 인력 선점에 나섰다. 올해부터 차세대 반도체(System LSI)에 초점을 맞추며 기초과학 분야 인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삼성전자 DS부문 반도체 고급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SUSEP △EPSS/S-EPSS(대학원생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고 장학생 선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과정에 합격하면 교육 경비와 장학금, 주거보조비 등을 지원받고 조건에 따라 삼성전자 입사가 보장된다.
KAIST 등록금 정책 변경에 따라 2026학년도 입학생부터 석·박사 과정 교육경비(수업료)가 기존 434만8000원에서 955만9000원으로 두 배 이상 대폭 인상될 예정이나, EPSS 장학생은 해당 교육경비 전액을 삼성전자에서 지원한다.
등록금 인상은 반도체 첨단 설비 운영 등에 따르는 실질 원가 비용을 반영한 것이다. 수혜자인 삼성전자가 이 채용 비용을 직접 부담하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부터는 모집 대상을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 반도체공학대학원과 전산학과, 물리학과, 수학과 등 10여 개로 집중했다. 반도체 집적의 물리적 한계를 넘기 위해 기초과학 실력을 겸비한 'T자형 인재'를 우선 발굴할 의도다.
삼성전자의 인재 확보전은 KAIST를 시작으로 서울대(GSSS), 포스텍(PSEP), 연세대, 성균관대 등 주요 협력 대학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UT 오스틴 등 해외 주요 대학 대상으로도 온라인 리쿠르팅·채용설명회 등 활발하게 전형을 진행 중이다.
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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