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준비했던 것, 경기에서 잘 나오는 것 중요하다" 고희진 정관장 감독이 밝힌 잔여 시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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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준비한 것들을 코트에서 모두 보여주면서 소중하게 시간을 보내길 바랐다.
고 감독은 "박여름, 최서현, 이지수 등이 뛰고 있는데 올해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시즌을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며 "아직은 A급 선수라고 할 수 없지만, 이런 경험이 분명 동력이 될 수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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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서울] 이정엽 기자= 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준비한 것들을 코트에서 모두 보여주면서 소중하게 시간을 보내길 바랐다.
대전 정관장은 2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서울 GS칼텍스와 경기를 치른다.
정관장은 시즌 중반 엘리사 자네테, 정호영 등 주축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을 당해 내리막길을 걸었고, 결국 최하위가 확정됐다. 고 감독은 이후 리빌딩 모드에 돌입하며 최서현, 박여름, 이지수, 곽선옥 등 어린 자원을 대거 투입해 이들에게 경험을 쌓을 시간을 주고 있다.
비록 연패가 길었지만, 소득도 있었다. 지난달 22일 열린 인천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마침내 연패를 끊어낸 것. 박여름과 박혜민은 승리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한 단계 올라섰다는 평가다.
고 감독은 "박여름, 최서현, 이지수 등이 뛰고 있는데 올해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시즌을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며 "아직은 A급 선수라고 할 수 없지만, 이런 경험이 분명 동력이 될 수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남은 기간 동안 우리 경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가 준비했던 것을 잘 해내고 자신 있게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고 경기 때 그런 부분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를 봐주시는, 응원해주시는 팬들을 위해서 시즌 마무리를 잘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사진=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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