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외국인 유학생, 연세대 편입 합격 쾌거
밀착 지도·멘토링 결실…지역 전문대 국제화 교육 역량 입증

구미대학교 작업치료과에 재학 중인 미얀마 출신 유학생 쑤쏘쏘킨(SU THAW THAW KHIN)이 2026학년도 연세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편입에 최종 합격했다.
2일 구미대에 따르면 교수진의 밀착 지도와 재학생 멘토링, 단계별 적응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교육 지원으로 외국인 유학생이 국내 상위권 대학 작업치료학과로 편입한 성과는 지역 전문대학의 국제화 교육 역량을 입증했다.
쑤쏘쏘킨은 "구미대에서 제공한 다양한 적응 프로그램과 교수님들의 밀착 지도, 멘토링, 직무 맞춤형 전공실습이 학업 역량을 체계적으로 향상시켰다"며 "지속적인 지원 속에서 노력한 결과 작업치료사 면허 취득과 연세대 편입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소원 작업치료과 학과장은 "입학 초기부터 목표의식이 분명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가 뛰어난 학생이었다"며 "이번 성과는 개인의 노력과 더불어 실무 중심 교육과 체계적 학습 지원을 지속해 온 학과의 교육 역량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보건의료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작업치료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미대 작업치료과는 감각발달재활사 및 정신건강전문요원 운영학과로, 감각통합실습실·인지재활치료실·일상생활활동실 등 최신 실습 기자재를 갖춘 개방형 실습 환경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국가고시 합격은 물론 편입과 취업까지 연계하는 현장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며,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적응할 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