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서 배우고 즐기는 ‘도심캠퍼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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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에서 배우고 즐기는 대구권 대학 '도심캠퍼스'가 올해도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2024년 시범운영 이후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 도심캠퍼스는 도심 내 노후 유휴시설을 활용, 대구권 15개 협약대학이 공동으로 강의를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도심형 통합캠퍼스 모델이다.
이은아 대구시 대학정책국장은 "앞으로도 도심캠퍼스가 도심 활성화를 선도하고, 청년의 지역 정주기반을 다지는 지역-대학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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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간 학점교류 강의 추가 개설

대구 도심에서 배우고 즐기는 대구권 대학 '도심캠퍼스'가 올해도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2024년 시범운영 이후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 도심캠퍼스는 도심 내 노후 유휴시설을 활용, 대구권 15개 협약대학이 공동으로 강의를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도심형 통합캠퍼스 모델이다.
대구시는 도심캠퍼스 1·2호관에 대한 겨울방학 기간 방수공사 등 시설 보수를 완료했다.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구권 12개 대학 34개 강의가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올해는 학점 인정 교과강의 비중을 88%까지 대폭 확대해 교육 기능을 강화한다. 대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도심캠퍼스를 실질적인 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대학 간 학점교류 강의도 확대한다. 지난해 높은 호응을 얻은 '대구·경북의 이해' 과정은 확대 운영하고, 지역 창업생태계를 다루는 '대구창업학' 과정을 신규 개설한다.
도심캠퍼스는 지역 현안 해결에도 나선다. 동성로 상권·교통·도시미관 등 지역 문제에 대해 상인과 학생이 함께 고민하는 '리빙랩 프로젝트'를 추진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하반기에는 동성로 일원에서 도심캠퍼스의 성과공유회인 '대구·경북 대학페스타'를 연다.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대학생 참여를 확대해 학생 주도로 사업성과를 확산하고, 시민과 상인이 함께 즐기는 도심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은아 대구시 대학정책국장은 "앞으로도 도심캠퍼스가 도심 활성화를 선도하고, 청년의 지역 정주기반을 다지는 지역-대학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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