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공격 최대 4주 본다" 전쟁시한 예고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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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최대 4주가량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항상 약 4주 정도로 보고 있었다. 이란은 큰 나라인 만큼 4주, 혹은 그보다 더 짧게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NBC방송 인터뷰에선 이란이 미국의 요구 조건을 만족한다면 공격을 중단할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그들은 그러질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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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최대 4주가량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항상 약 4주 정도로 보고 있었다. 이란은 큰 나라인 만큼 4주, 혹은 그보다 더 짧게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적 목표 달성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미 CNBC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는 “작전이 매우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모든 것이 계획보다 앞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전날 대대적인 공습으로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86)를 비롯해 이란 지도부 핵심 인사들을 제거하는 등 이번 작전의 성과가 예상한 것보다 일찍 나오고 있는 점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이란에 대해 “매우 폭력적 정권이다. 역사상 가장 폭력적 정권의 하나”라며 “우리는 우리를 위해서뿐 아니라 세계를 위해서 우리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작전이 “매우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작전을 종료할 잠재적 출구는 여러 변수에 달려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폭스뉴스 인터뷰에서도 “상황이 빠르게 진행 중”이라며 “아무도 우리가 거두고 있는 성공을 믿지 못할 것이다. 한 번의 공격으로 48명의 (이란) 지도자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이란과의 추가 협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시사 주간 애틀랜틱과의 인터뷰에선 “그들은 대화를 원하고, 나는 대화에 동의했다. 그래서 나는 그들과 대화할 것”이라고 했다. NBC방송 인터뷰에선 이란이 미국의 요구 조건을 만족한다면 공격을 중단할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그들은 그러질 못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종료 이후 이란의 정치 체제 변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매우 흥미로운 일이 벌어질 수 있다”며 긍정적 변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란을 누가 이끌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매우 좋은 선택이 3가지 있다"며 "그들이 누구인지 지금 밝히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김영은 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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