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ATX 오픈 우승 스턴스, '첫 텍사스 대학 출신 우승자 탄생'

박성진 기자 2026. 3. 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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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튼 스턴스(미국)가 이번 시즌 첫 WTA 타이틀을 미국 텍사스에서 들었다.

텍사스대학 출신인 스턴스는 그녀의 제2의 고향과 다름 없던 텍사스에서 시즌 첫 우승을 맛봤다.

스턴스는 "텍사스는 나에게 제2의 고향이다. 이 대회는 WTA 250 등급이지만, 나에게는 그랜드슬램과 같다"라며 "언젠가는 텍사스 대학 졸업 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내가 그 첫 주인공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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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타이틀을 들어올린 페이튼 스턴스 / ATX오픈 SNS

페이튼 스턴스(미국)가 이번 시즌 첫 WTA 타이틀을 미국 텍사스에서 들었다. 텍사스대학 출신인 스턴스는 그녀의 제2의 고향과 다름 없던 텍사스에서 시즌 첫 우승을 맛봤다. 스턴스는 "텍사스 대학 졸업 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내가 그 첫 주인공이 되길 바랬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스턴스는 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끝난 WTA 250 ATX오픈에서 우승했다. 단식 결승에서는 절친, 테일러 타운젠드(미국)를 7-6(8) 7-5로 제압했다. 스턴스는 우승까지 다섯 경기를 치르는 동안 세트올 경기를 세 차례나 치렀다. 71분 만에 끝냈던 2회전 경기를 제외하고 매번 어려운 경기를 펼쳐야 했던 스턴스였다.

스턴스는 통산 두 번째 WTA 투어 타이틀을 따냈다. 하드코트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녀의 첫 우승은 클레이코트였던 2024년 모로코 라바트오픈이었다.

이 우승이 스턴스에게 특별한 이유는 그녀의 출신 대학교 이력 때문이다. 스턴스는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태어났지만 텍사스 대학에서 응용 운동 과학을 전공했다. 2022년까지 이 학교를 다녔던 스턴스는 텍사스 대학교의 2021~22년, 2년 연속 NCAA 단체전 우승을 이끌었다. 2학년 시즌을 마치고 프로로 전향했지만, 스턴스는 항상 텍사스대학교와 ATX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었다.

스턴스는 "텍사스는 나에게 제2의 고향이다. 이 대회는 WTA 250 등급이지만, 나에게는 그랜드슬램과 같다"라며 "언젠가는 텍사스 대학 졸업 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내가 그 첫 주인공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일방적인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도 "멋진 팬들 앞에서 경기하는 것은 결코 질리지 않는다. 오스틴 홈 관중 분위기는 정말 짜릿하다"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

라이브랭킹이 48위까지 뛴 스턴스는 4일 개막하는 BNP 파리바오픈(인디언웰스)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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