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스·루니 다음은 나" B.페르난데스 '100골-100도움' 대기록 달성... 맨유 역대 3번째 "역사책 장식한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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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페르난데스(32)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0골-100도움' 클럽에 가입했다.
이로써 그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EPL '100골-100도움'을 달성한 역대 세 번째 선수가 됐다.
미국 '폭스 스포츠'는 "페르난데스가 팰리스전에서 보여준 마법 같은 도움으로 맨유 역사책의 한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고 극찬했다.
매체는 "페르난데스는 긱스와 루니라는 구단의 절대적인 전설들만이 달성했던 '100-100' 클럽의 세 번째 멤버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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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역전승했다.
리그 7경기 무패(6승1무) 행진을 이어간 맨유는 승점 51(14승9무5패)로 3위로 올라섰다. 4위 아스톤 빌라와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에서 앞선다.
이날 맨유는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레니 요로가 공격수를 놓친 사이 막상스 라크루아가 훌쩍 뛰어올라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전반을 뒤진 채 마친 맨유는 후반 들어 반격을 시작했고, 페르난데스가 해결사로 나섰다. 후반 6분 마테우스 쿠냐가 페널티박스로 침투하는 과정에서 라크루아에 밀려 넘어졌다. 주심은 바로 페널티킥(PK)을 선언했고, 비디오 판독(VAR) 후 라크루아에게 퇴장을 명했다. 이어 PK 키커로 나선 페르난데스가 골키퍼를 속이는 완벽한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기세를 높인 맨유가 역전까지 만들었다. 역전골도 페르난데스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후반 20분 페르난데스가 문전으로 올린 정교한 크로스를 베냐민 세슈코가 정확히 이마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세슈코는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미국 '폭스 스포츠'는 "페르난데스가 팰리스전에서 보여준 마법 같은 도움으로 맨유 역사책의 한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고 극찬했다.
페르난데스의 '100-100' 가입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맨유 역사에서도 단 3명에게만 허락된 영역이다. 매체는 "페르난데스는 긱스와 루니라는 구단의 절대적인 전설들만이 달성했던 '100-100' 클럽의 세 번째 멤버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날 맹활약을 기점으로 단일 경기 득점과 도움을 동시에 기록한 횟수에서도 '축구 아이콘' 데이비드 베컴을 완벽하게 밀어내고 진정한 전설의 반열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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