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FC, K리그2 데뷔전 1만500명 관중 몰려…천안FC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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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민프로축구단 용인FC가 1일 미르스타디움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6' 홈 개막전을 갖고 K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22일에는 화성FC와 원정 경기, 28일에는 수원 삼성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홈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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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3.1 운동 107주년·시 승격 30주년 맞아 개막전, 감격”

용인특례시 시민프로축구단 용인FC가 1일 미르스타디움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6’ 홈 개막전을 갖고 K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1만 521명의 관람객이 지켜본 가운데 용인FC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가브리엘이 직접 얻어낸 두 번의 페널티킥을 모두 성공시켜 2-2 무승부를 거뒀다. 용인FC는 창단 첫 경기를 무승부로 마무리하며 승점 1점을 챙겼다.
이상일 시장은 경기 시작에 앞서 축사를 통해 “오늘은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3.1 운동 107주년이 되는 날이자, 용인군이 시로 승격한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라며 “이처럼 역사적인 날에 용인FC가 홈 개막전을 하게 돼 매우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용인FC가 시민들께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는 팀, 용인 시민의 자부심이 되고 용인이란 도시를 빛낼 수 있는 팀이 되도록 구단주로서, 시장으로서 적극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용인FC는 오는 7일 수원FC와 원정 경기, 14일 김포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22일에는 화성FC와 원정 경기, 28일에는 수원 삼성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홈경기를 갖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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