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송악사회복지관, 사례관리 대상자 ‘따뜻한 한끼’ 외식지원 서비스

안병권 기자 2026. 3. 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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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외식업체 후원으로 따뜻한 한 끼 나눔 실천
김형철 관장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속적 확대”

[충청타임즈] 충남 당진시  송악사회복지관(관장 김형철)은 지난 2월 25일 지역 내 외식이 어려운 사례관리 대상자를 대상으로  외식지원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외식지원서비스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신체적 제약 등으로 인해 평소 외부 활동과 외식 기회가 제한된 대상자들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정서적 환기와 사회적 소외감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일상의 소중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날 음식은 지역 내 '소박하지만 확실한 행복식당(대표 류영환)'의 후원으로 제공되었다. 류영환 대표는 식사 중 대상자들의 불편 사항을 수시로 살피며 반찬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였으며, 식사 후에는 커피까지 지원하여 따뜻한 정을 더했다. 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분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형철 송악사회복지관 관장은 "외식은 단순히 음식을 섭취하는 행위를 넘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일상을 누리는 소중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사례관리 가구의 욕구를 세심하게 파악하여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악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정서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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