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권성준 셰프, 해외 식당 위장취업…'언더커버 셰프' 전격 합류

[TV리포트=이태서 기자] 정지선, 권성준 셰프의 주방 막내 도전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27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정지선과 권성준은 tvN 새 예능 '언더커버 셰프'(가제)에 합류한다. '언더커버 셰프'는 한국의 유명한 스타 셰프들이 계급장을 떼고 자신의 요리가 시작된 본토에서 주방 막내로 위장취업하는 예능이다. 한국에서의 유명세를 버리고 본토에서 오직 요리만으로 실력을 인정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특히 최근 국내를 넘어 국외에서도 '흑백요리사', '냉장고를 부탁해'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이들이 한국을 넘어 해외 본토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자아낸다. 앞서 2024년 방영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권성준 셰프는 '나폴리 맛피아'라는 이름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정지선 셰프는 TOP7에 오른 바 있다.
정지선은 중국으로, 권성준은 이탈리아로 떠나 자신의 요리 실력을 본토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올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내달 촬영을 시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지선은 최근 중식계에서 겪었던 여성차별 행위에 대해 폭로해 주목을 받았다. 26일 그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국제 요리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와도 주방에선 투명인간 취급당했다"며 "주방에 아예 못 들어오게 하기도 하고, 불판에 올라가지도 못하게 했다"고 여성 셰프로서 당했던 수모를 폭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셰프로서의 행보 외에도 엄청난 스케줄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최근 대만, 싱가포르, 홍콩을 넘어 미국까지 다녀왔다며 월드투어급 스케줄을 자랑한 그는 "잠을 거의 안 잔다. 많이 자야 4시간이고, 최근 미국 출장 때는 6일 동안 총 10시간도 안 잤다"며 본업인 셰프 외적으로도 누구보다 바쁜 삶을 살고 있음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태서 기자 lt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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