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잡은' 노승열, 올해 처음 나서는 PGA투어에서 우승 재도전…김성현도 푸에르토리코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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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35)이 올 들어 처음 미국프로골프(PGA) 정규투어에 출전한다.
올해 PGA 2부인 콘페리투어에 집중하고 있는 노승열은 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쟈키 클럽(파70)에서 끝난 콘페리투어 제119회 비자 아르헨티나 오픈(총상금 100만달러)에서 준우승으로 마쳤다.
올해 PGA 투어에 복귀한 김성현(28)은 시즌 첫 톱10과 PGA 투어 첫 우승에 다시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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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노승열(35)이 올 들어 처음 미국프로골프(PGA) 정규투어에 출전한다.
노승열은 오는 5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파72·7,506야드)에서 개최되는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400만달러) 참가자 명단(2일 현재 기준)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PGA 투어 가을 시리즈 페덱스컵 랭킹 150위 밖 선수들 중 과거 PGA 투어 챔피언과 베테랑 멤버에게 주어진 출전권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같은 기간에 진행되기 때문에 정상급 선수들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이 때문에 중하위권 멤버나 PGA 투어 첫 승을 노리는 선수에게는 기회의 무대다.
노승열은 2025시즌 PGA 투어 2개 대회와 참가해 컷을 통과하지 못했고, 12월 치른 PGA 투어 Q스쿨에서는 3라운드 후에 기권했다.
올해 PGA 2부인 콘페리투어에 집중하고 있는 노승열은 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쟈키 클럽(파70)에서 끝난 콘페리투어 제119회 비자 아르헨티나 오픈(총상금 100만달러)에서 준우승으로 마쳤다.
3라운드까지 공동 1위로 우승 경쟁에 가세한 노승열은 마지막 날 중반까지 단독 1위를 달렸으나, 막판에 보기가 나오면서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고 결국 1타 차로 공동 2위가 됐다.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나흘 동안 66-63-64-66타의 안정된 경기력으로 올 시즌 최고 성적을 만들었다.
노승열이 10위 이내로 마무리한 것은 지난해 유일한 톱10이었던 5월 콘페리투어 어드벤트헬스 챔피언십(공동 10위) 이후 처음이다.
올해 PGA 투어에 복귀한 김성현(28)은 시즌 첫 톱10과 PGA 투어 첫 우승에 다시 도전한다.
앞서 참가한 4개 대회에서 모두 본선에 진출한 김성현은 개막전 소니 오픈 공동 13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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