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하메네이 보복' 개시…이스라엘과 맞불 교전

김민표 기자 2026. 3. 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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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대한 보복에 가세해 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타격을 개시했습니다.

헤즈볼라는 성명을 통해 "하메네이의 순혈에 대한 보복으로, 그리고 레바논과 그 국민을 방어하며 반복되는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미사일과 드론을 퍼부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이스라엘군도 즉각 반격에 나서며 레바논 전역에 걸쳐 헤즈볼라를 대상으로 공습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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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한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대한 보복에 가세해 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타격을 개시했습니다.

이에 맞서 이스라엘은 즉각 레바논 곳곳을 공습하면서 양측이 맞불 교전을 이어갔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순교"에 대한 보복으로 밤새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과 드론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헤즈볼라는 성명을 통해 "하메네이의 순혈에 대한 보복으로, 그리고 레바논과 그 국민을 방어하며 반복되는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미사일과 드론을 퍼부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인 다히예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이에 이스라엘군도 즉각 반격에 나서며 레바논 전역에 걸쳐 헤즈볼라를 대상으로 공습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수차례 폭발음이 이어졌다고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을 겨냥한 헤즈볼라의 포격에 대응해 레바논 전역에 있는 헤즈볼라 테러리스트 단체의 목표물을 타격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김민표 기자 minpy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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