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레트로·이모카세까지…정선 메밀전병축제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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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사흘간 정선아리랑시장 일원에서 연 '2026 정선 메밀전병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 대표 문화자산인 아리랑 정서와 시장 정취, 서민 음식인 메밀전병을 조화시켜 스토리텔링형 축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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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정선 메밀전병축제 [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2/yonhap/20260302103130618rnrv.jpg)
(정선=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정선군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사흘간 정선아리랑시장 일원에서 연 '2026 정선 메밀전병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메밀전병'이라는 단일 주제로 축제를 개최했다.
축제에서는 전통 방식의 전병 만들기 시연, 전병 명인 참여, 솥뚜껑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
사흘간 축제장에 가족 단위 관광객과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 방문객이 고르게 찾아 시장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야시장 운영과 체험 행사는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려 소비 확대 효과를 냈다.
전통 먹거리 중심의 레트로존과 글로벌존, 이색 메뉴로 구성한 이모카세존은 세대와 국경을 아우르는 콘텐츠로 인기를 끌었다.
![제1회 정선 메밀전병축제 [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2/yonhap/20260302103130893adgp.jpg)
군은 지역 대표 문화자산인 아리랑 정서와 시장 정취, 서민 음식인 메밀전병을 조화시켜 스토리텔링형 축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그동안 메밀전병은 강원권 전통시장과 축제장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었으나 특정 지역이 브랜드 주도권을 확보하지는 못한 상황이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주민총회에서 제안된 의제가 실제 축제로 이어진 사례로, 정선읍주민자치회·상인회와 함께 완성한 민·관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군은 축제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확대해 축제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정선이 메밀전병 브랜드의 중심지임을 선언한 자리였다"며 "정선만의 전통성과 창의성을 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 먹거리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1회 정선 메밀전병축제 [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2/yonhap/20260302103131154bwow.jpg)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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