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 후보' 황유민·이동은, LPGA 블루베이 출격…첫 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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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 후보'로 꼽히는 황유민(23)과 이동은(22)이 나란히 출격해 첫 승에 도전한다.
LPGA투어 시즌 4번째 대회인 블루베이 LPGA(총상금 260만 달러)는 5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중국 하이난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지난해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로 사랑받던 이들은 올 시즌 나란히 LPGA투어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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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김아림 등 'LPGA 터줏대감'도 우승 노려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 후보'로 꼽히는 황유민(23)과 이동은(22)이 나란히 출격해 첫 승에 도전한다.
LPGA투어 시즌 4번째 대회인 블루베이 LPGA(총상금 260만 달러)는 5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중국 하이난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선 황유민과 이동은이 도전장을 내민다.
지난해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로 사랑받던 이들은 올 시즌 나란히 LPGA투어에 진출했다.
작년 10월 롯데 챔피언십 우승으로 LPGA투어 시드권을 확보한 황유민은 올 시즌 루키 중 유일하게 '정식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우승자'만 나설 수 있는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해 '공동 5위'로 데뷔전 '톱5'의 성적을 썼고, 지난주엔 HSBC 챔피언십에 출전해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아직 2개 대회뿐이지만 순조롭게 적응하는 모양새다. 그는 '닥공'으로 대변되던 공격적인 골프에서 벗어나 달라진 모습을 보이겠다고 선언했는데, 현재까지는 그 말대로 차분하게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라운드 별 다소 기복이 있긴 하나, 처음 접하는 코스에 적응하는 과정으로 이해할 만한 부분이다.

이동은은 이번 대회가 LPGA투어 공식 데뷔전이다. 황유민과 달리 LPGA Q시리즈를 통해 시드를 확보하면서 이 대회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이동은 역시 장타가 강점이었던 선수지만, 코스 매니지먼트 등 세밀한 부분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다.
LPGA투어 대회를 앞두고 지난달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사우디 레이디스(공동 29위)에서 감을 다듬은 만큼 실전 감각엔 문제가 없다.
이번 대회엔 넬리 코다(미국), 지노 티띠꾼(태국), 이민지(호주), 리디아 고(뉴질랜드), 찰리 헐(잉글랜드), .야마시타 미유(일본) 등의 톱랭커들은 모두 결장한다.
세계랭킹 8위 인뤄닝(중국)이 출전 선수 중 랭킹이 가장 높고 최혜진(14위), 다케다 리오(15위·일본) 등이 뒤를 잇는다. 미국, 유럽보다는 아시아 강호들이 대거 출전하는 격이다.
루키 황유민과 이동은에겐 이런 환경이 부담감을 덜고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는 데 좀 더 나은 조건일 수 있다. 과감하게 목표를 상향 조정에도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한국 선수 중에서도 최혜진을 비롯해 김아림, 최운정, 신지은, 이미향 등이 출격해 우승 경쟁에 나선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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