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오피스텔, 제가 산 가격에 살 분?" 최민희 "변명 말고 1.5억에 내놓으면 팔려"
최종혁 기자 2026. 3. 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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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표님! 집 여섯 채 빨리 파셔야 된다니까요. 한 채만 남기고 다 팔아야 돼요. 다주택자 이거 난리 났어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 2월 6일(유튜브 '국민의힘TV')
저, 대통령 팔면 팔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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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집을 팔면 자신도 팔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이 분당 아파트를 처분하자 여권에서는 약속을 지키라고 했는데요.
장 대표는 서울 구로구 아파트와 지역구 보령시 아파트는 가족과 함께 살고 있어 처분할 수 없고, 어머니의 시골집과 장모님의 아파트도 당장 두 분을 길거리에 나앉으시라고 할 수도 없어서 고민이라며 사실상 팔 수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면서 서울 여의도 오피스텔은 내놨다고 밝혔는데요.
장 대표는 "2억 원도 채 안 되게 내놨지만 보러 오는 분이 없다"며 "누구처럼 똘똘한 한 채가 아니어서 그런 모양"이라며 29억원에 아파트를 내놓은 이 대통령을 소환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산 가격으로 오피스텔을 매수하실 분을 찾는다, 가격 절충 가능하다"고 덧붙였는데요.
그러자 최민희 민주당 의원은 "구구한 변명 말고 싸게 내놓으라"고 요구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해당 집을 1억7500만원에 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민희 의원은 "1억5000만원 정도면 팔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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