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18일 주총서 김종출 대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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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27일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사내이사 후보에 김종출 전 방사청 국장을 추천했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추천 배경에 대해 "김 내정자는 방산 전반을 아우르는 탁월한 전문성과 미래 사업에 대한 통찰력을 겸비한 적임자"라며 "풍부한 수출 네트워크와 전략 기획 능력을 바탕으로 KAI가 세계적인 항공우주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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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27일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사내이사 후보에 김종출 전 방사청 국장을 추천했다. KAI는 이날 임시이사회를 열어 ‘이사 선임의 건‘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의결했다. 오는 18일 임시주주총회에 상정해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2월 26일 2면)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추천 배경에 대해 “김 내정자는 방산 전반을 아우르는 탁월한 전문성과 미래 사업에 대한 통찰력을 겸비한 적임자”라며 “풍부한 수출 네트워크와 전략 기획 능력을 바탕으로 KAI가 세계적인 항공우주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AI 관계자는 “방사청 개청 멤버인 김 내정자는 방산수출지원팀장과 절충교역과장을 역임하면서 K-방산 시장의 생리를 정확히 꿰뚫고 있는 수출 전문가로 통한다”며 “창의혁신담당관, 전략기획단 부단장, 기획조정관 등 요직을 두루 섭렵한 만큼 방위·항공산업의 정책과 전략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특히 무인사업부장과 국방기술보호국장 재임 시절 다져온 미래 사업·첨단 기술 전문성은 KAI의 글로벌 도약에 필수적인 역량이라고 했다.
한편 KAI노동조합은 ‘의사봉도 없는 밀실·기습 이사회 진행, 절차 정당성 심각한 의문’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노조는 “수주 공백과 전략 혼선, 조직 피로가 누적된 상황에서 항공우주 산업을 총괄할 리더십은 정치적 배경이 아니라 산업 전문성과 경영 역량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 전경./경남신문DB/
이병문 기자 bm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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