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분수령 넘었는데 악재 등장… 아르테타 감독 표정 굳게 만든 라이스 부상 변수, "몸 상태 체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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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첼시전 승리에도 불구하고 핵심 미드필더 데클런 라이스의 부상 변수에 마냥 웃지 못했다.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2일 새벽(한국 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첼시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영국 매체 <미러> 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후 라이스의 상태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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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첼시전 승리에도 불구하고 핵심 미드필더 데클런 라이스의 부상 변수에 마냥 웃지 못했다.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2일 새벽(한국 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첼시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아스널은 전반 21분 윌리엄 살리바의 선제골과 후반 21분 주리엔 팀버의 추가골을 앞세워, 전반 45+2분 상대 자책골로 한 점을 만회한 첼시를 제압했다.
이 승리로 아스널은 승점 54점을 확보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점 차를 5점으로 유지했다. 현지 언론이 우승 경쟁의 분수령으로 평가했던 경기에서 강팀을 상대로 승점 3을 챙기며 또 하나의 고비를 넘긴 셈이다.
그러나 경기 막판 발생한 변수는 아르테타 감독의 표정을 굳게 만들었다. 팀 중원의 핵심인 데클런 라이스가 종료 직전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면서 향후 일정 운영에 부담이 생길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후 라이스의 상태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아르테타 감독은 "라이스의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다음 경기 출전이 가능한지 체크해볼 것"이라며 섣부른 판단을 피했다. 아스널은 오는 6일 새벽 30라운드에서 브라이튼을 상대한다.
한편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종료 직전 결정적인 위기를 막아낸 골키퍼 다비드 라야의 선방을 높이 평가했다. 첼시 공격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크로스가 그대로 골문 안으로 향했던 장면이었다.
아르테타 감독은 "마지막 장면은 크로스였지만 거의 슈팅처럼 들어왔다. 각도가 맞는 순간 심장이 멎는 줄 알았지만 라야의 손이 팀을 다시 살렸다"며 수문장의 결정적 활약을 강조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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