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유 ‘4월 선물’ 7.3% 오른 71.91달러…한때 12%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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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1일 오후 5시 거래를 재개한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 4월 인도분 가격이 한때 75달러대로 폭등했다.
2일 마켓워치 집계를 보면, 원유가격은 2월27일 배럴당 67.02달러에서 이날 개장 직후 12.4% 오른 75.33달러까지 뛰었다.
이에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원유 공급이 차질을 빚을 것이란 전망이 선물 시장의 가격 급등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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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1일 오후 5시 거래를 재개한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 4월 인도분 가격이 한때 75달러대로 폭등했다.
2일 마켓워치 집계를 보면, 원유가격은 2월27일 배럴당 67.02달러에서 이날 개장 직후 12.4% 오른 75.33달러까지 뛰었다.
이는 지난해 6월13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하며 시작된 12일 전쟁 때의 최고치(6월19일, 75.14달러) 이후 최고치다.
유가는 개장 뒤 소폭 하락해 한국시각 오전 9시12분 7.3% 오른 71.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앞서 지난달 28일 이란 각지를 공격했고, 이란 국영방송은 1일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의 사상 사실을 밝혔다. 이에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원유 공급이 차질을 빚을 것이란 전망이 선물 시장의 가격 급등을 불렀다. 지난해 6월 공습 때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지 않았고, 전쟁이 12일 만에 마무리됐다.
정남구 기자 jej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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