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현역 도루 1위’ 베테랑 외야수 마르테와 1년 계약 합의

안형준 2026. 3. 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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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가 마르테와 계약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월 2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스탈링 마르테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은 단년 메이저리그 계약이며 신체검사 절차가 마무리되면 공식 발표될 전망이다.

외야에 좌타자가 많은 캔자스시티는 베테랑 우타자 마르테를 영입해 좌우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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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캔자스시티가 마르테와 계약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월 2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스탈링 마르테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아직 계약 세부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계약은 단년 메이저리그 계약이며 신체검사 절차가 마무리되면 공식 발표될 전망이다.

마르테는 지난해 뉴욕 메츠에서 98경기에 출전해 .270/.335/.410 9홈런 34타점 7도루를 기록했다. 리그 평균을 웃도는 생산성을 보였고 준수한 성적을 썼다.

하지만 최근 3년 연속 부상에 시달리며 3년 연속 100경기 미만 출전에 그쳤다. 2023-2025시즌 3년간 기록한 성적은 278경기 .262/.321/.373 21홈런 102타점 47도루. 내구성 문제와 37세 많은 나이로 인해 FA 시장에서 인기를 끌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하체 쪽 부상으로 수비도 거의 소화하지 못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1988년생 우투우타 외야수 마르테는 2012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피츠버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 마이애미 말린스, 애슬레틱스, 메츠를 거치며 빅리그 14시즌 커리어를 쌓았다.

통산 성적은 1,530경기 .285/.342/.440 163홈런 667타점 361도루. 361도루는 현역 최다 기록이다. 통산 두 차례 올스타에 선정됐고 두 번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외야에 좌타자가 많은 캔자스시티는 베테랑 우타자 마르테를 영입해 좌우 균형을 맞췄다.(자료사진=스탈링 마르테)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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