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몰, 2월에 490만명 방문…"루미나리에 효과"

조민정 2026. 3. 2. 0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달 롯데월드타워·몰을 찾은 방문객이 약 490만명으로, 역대 2월 방문객 중 최대를 경신했다고 롯데물산이 2일 밝혔다.

2월은 통상 유통업계의 비수기로 꼽히지만, 롯데월드타워·몰은 야외 잔디광장에서 빛 축제 '2026 롯데 루미나리에'를 진행하며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지난 달 타워·몰의 일평균 방문객 수는 약 17만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0%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6 롯데 루미나리에 [롯데물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지난 달 롯데월드타워·몰을 찾은 방문객이 약 490만명으로, 역대 2월 방문객 중 최대를 경신했다고 롯데물산이 2일 밝혔다.

2월은 통상 유통업계의 비수기로 꼽히지만, 롯데월드타워·몰은 야외 잔디광장에서 빛 축제 '2026 롯데 루미나리에'를 진행하며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지난 달 타워·몰의 일평균 방문객 수는 약 17만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0% 증가했다.

특히 2월 셋째 주 주말인 21∼22일 방문객은 약 41만 명으로, 매년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리는 12월 주말 평균 방문객 수(2025년 기준 42만명)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지난달 2030 고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하고, 외국인 매출은 65% 이상 느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났다.

롯데물산은 지난해보다 세 배로 커진 규모와 십자형 터널, 16m 높이의 타워 등 화려해진 구성이 인기 비결이라고 분석했다.

롯데물산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인 '바닥 셀카(휴대전화를 바닥에 두고 셀카 모드로 촬영하는 방식)' 덕분에 현장에서는 수많은 관람객이 가장 높은 17m 돔 아래 바닥에 휴대전화를 내려놓는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2026 롯데 루미나리에'는 오는 8일까지 이어진다.

chom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